軍, 11개 향토부대에 동원지원단 창설
동원사단이 해체되는 데 따른 전력 공백을 막고 효율적인 동원자원 관리 등의 임무 수행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9-09-29 오전 11:35:28
국방부는 29일 창군 이후 처음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11개 향토 부대에 '동원지원단'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후방지역 동원사단이 해체되는 데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지원단은 다음 달 1일 32사단과 50사단을 시작으로 37사단, 31사단, 35사단, 36사단, 55사단, 51사단, 52사단, 해병대사령부, 39사단에 연차적으로 각각 창설된다.
단장(대령) 예하에 참모부와 장비물자관리대, 정밀보충대, 훈련중대 등으로 편성된 동원지원단은 '국방개혁기본계획'으로 동원사단이 해체되는 데 따른 전력 공백을 막고 효율적인 동원자원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전시 전방지역에서 대량으로 물자 손실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동원자원을 관리하는 한편 필요한 장비와 물자, 탄약 등을 최상태로 유지하는 업무와 관련 훈련을 맡게 된다.
국방부 정경조 소장(동원기획관)은 "군구조 개혁의 핵심인 전투부대 편성의 완전성을 보장하고 동원지원체제를 확립해 전쟁지속능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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