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09년 후반기 한미 친선프로그램 운영
주한미군장병 300명 초청 우리 전통문화와 안보현실 이해 기회 제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09-10-06 오전 11:33:29
국방부는 주한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한미 양국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2009년도 후반기 한미 친선프로그램을 10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시행되는 한미 친선프로그램은 한국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한미군 모범 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1일 75명씩 4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친선 프로그램의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한국민속촌 등을 견학하면서 전통 한국음식 시식과 민속공예품인 옥도장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해 한반도 안보현실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한미 친선프로그램은 1972년에 군사문화외교활동 일환으로 처음 시작된 이래 2009년 전반기까지 총 15,989명의 미군 장병이 참석하였으며, 미군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정착되어 왔다.
김태영 국방부장관도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정착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앞으로도 한미양국의 강력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21세기 안보환경 변화와 발전에 부응한 전략적 한·미동맹의 발전과 우호 증진의 주역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주한미군 장병들의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친한화를 바탕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와 한미 양국간의 우의 및 동맹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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