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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직의 不可解한 모순!

안병직 발언은 특정이념에 갇힌 이상주의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Written by. 양영태   입력 : 2009-10-06 오후 12: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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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이 좌파진영에게도 정권을 탈취할 기회를 줘야한다고 언론에 주장했다고 한다. 그는 이어 진보좌파는 “현재 정권경쟁에서 소외되어 있는데 그들에게 언젠가는 정권탈취 할 기회를 줘야한다”면서 “보수 우파가 독점하면 건전성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다. 더욱이 지금의 한국사회를 ‘안정된 사회’로 규정했다고 한다.

북의 침략위협에 놓인 대한민국이 안정된 사회다?

더욱이 “한국에서도 정치이념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같은 기본이념 외에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같은 사상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상한 주장을 했다.

우선 안병직씨의 현실적 모순은 대한민국이 주적인 북한공산당 독재국가인 김정일 정권에 의해 핵위협, 수공위협 등 전 세계를 통해서 유일하게 국가안보위협을 받고 있는 전쟁 잠재국가임을 잊고 있는 모양이다.

공산독재사회주의국가인 주적과 60년 이상이나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정권을 탈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함은 곧 스스로가 친북공산화가 되어도 좋다는 식의 ‘김대중 노무현’식 보다 한발 앞선 사상적 문제아의 발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대한민국이 우리의 헌법에 따라 한반도가 완전한 ‘자유통일국가’가 되었다면 안병직의 발언이 혹시나 상황에 따라 타당성을 가질 수도 있겠다. 그러나 작금의 조국의 안보현실과 김정일 정권의 존재를 그 누구보다 익히 잘 보았으면서 더더욱 친북좌경정권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의 10년간 그 혹독하고 지리한 친북연방제 이념 정치학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이념에 갇혀 있는 이상주의의 편린(片鱗)을 표출해 내는 안병직의 발언은 한마디로 붉은 이념을 감추지 못하는 본태적 본능아의 토설(吐說)정도로 해석했으면 제격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공동대표·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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