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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에 가입한 후는 공무원신분을 버려라

귀족노조를 만든 이유가 있었다

Written by. 구기차   입력 : 2009-10-08 오후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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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정권은 잘 해주었는데 현 정부는 홀대한다.

불법노조활동을 뻔히 알면서 눈감고 있었다.
통합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게 된 이유가 다 있었다.

공무원노조원들이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불법노조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행안부는 자체감사를 하지 않았고 지방자치단체는 묵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국회에서는 이를 두고 행안부의 수수방관으로 인하여 문제가 커졌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선거를 의식해 노조의 눈치를 살피면서 불법노조활동을 사실상 용인하여 왔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국회의 지적에도 행안부가 손을 놓고 있었고 지자체장들은 자리보전에 여념이 없는 관계로 묵인 방조하여 줌으로서 공무원노조의 불법 활동을 시정하지 않아 오늘날 귀족노조로 키워 왔던 것일 게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봉급동결, 감찰활동 강화, 조직의 개혁 등으로 불만이 쌓이고 ‘과거 정부는 잘 해줬는데 현 정부는 홀대 한다’며 ‘민노총가입을 현 정부가 부추겼다’고 변명하고 있다.

서로 나름대로 행안부나 지자체나 공무원노조나 변명을 늘어놓고, 여기에 국회는 잘 잘못을 따지고 있을 뿐이다. 버스가 지나간 후 손을 흔드는 격이다.

이렇게 공무원 복부기강을 감독할 입장인 행안부와 지자체가 수수방관함에 따라 공무원노조활동은 거침없이 ‘하이 킥’을 하고 ‘우리를 홀대하고 있는 정부를 심판하겠다’며 민노총가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민노총은 어떤 단체인가. 민주노동당의 총선, 대선 등 선거운동 때면 조직력을 동원해 왔고, 친북좌파전위대로서 죽창과 쇠파이프를 들고 ‘산자여 따르라’고 정부타도를 외치며 이념, 정치적 투쟁에 앞장서고 불법폭력시위를 일삼아 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더구나 민노총이 기가 막힌 것은 ‘애국할 나라가 아니라서 애국가를 못 부르겠다’며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를 않나,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대신 자신들이 열사라고 부르는 자들에 대한 묵념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민노총의 국민의례는 판이했다.

이럼에도 국민의 혈세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들이 민노총에 가입하여 附和雷同할 수가 있는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노조활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으로서 민노총에 가입한다면 그때부터는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민노총조직원일 뿐이다. 그 뒤엔 엄한 법의 삼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konas)

구기차(네티즌 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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