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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사들을 北으로 보내자"

활빈단, "6.25를 북침전쟁으로 가르키는 전교조 해체하라"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10-12 오후 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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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가 일제고사폐지·해직교사 복직을 요구하며 10개도시 순회투쟁 선전전후 10일 서울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25전쟁을 북침으로 가르치는 전교조 좌경 교사들을 北으로 보내자며 이를 비판했다.

 활빈단은 "교사들의 덕목인 균형감각을 상실한 채 친북반미, 꼴통좌파 진영의 논리를 따르면서 교원노조법에 금지된 정치활동을 일삼고 친북반미, 좌경이념교육, 계급투쟁교육을 가르
치는 전교조에 자녀를 맡겨 좌익전사를 만들 수 없다"며 "내 자식 바로 교육시키려면 전교조를 교육현장에서 퇴출시키고 친북일색인 전교조교사들을 北으로 추방해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일 위원장 품속으로 보내자" 고 주장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출신 모교인 중앙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동문들의 출신 고교 전교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동문과 전국의 학부모들은 조국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바른 교육을 받아 성장하기 위해 전교조 교사들에게 내 아이 담임 보이코트 운동을 동문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펼쳐야 한다"고 호소했다.

 홍정식 단장은 전교조 교사들을 지칭해 "전교조 교사는 선생님이 맞는가? 스승의 자리를 박차고 노동운동권에 함몰된 반정부 체제전복 투쟁가인가?"라며 신랄하게 따지고 성적 조작까지 한 교사들은 교단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활빈단은 "양심세력을 자처하는 전교조에 질 높은 교육을 요구하면 '학교가 학원이냐'고 등돌리고 제대로 된 지식교육을 요구하면 '인성교육에 방해된다'고 손사레를 친다한다"며 "교육을 망가뜨린 사교육 원인은 전교조의 창궐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소비자로서 학부모들이 담임선택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전교조명단공개에 대해 "교사들이 헌법상 양심의 자유와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극력 반대하지만 공교육정상화를 바라는 각 학교별 학부모회가 납세자 권리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전교조 교사 명단을 정보공개를 통해 파악 후 무능하고 불량한 교사를 학교에서 추방하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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