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해양방산전시회 부산서 열려
역대 최대 53개국 참여, 국내 방위산업 홍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09-10-15 오전 10:59:25
해군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제5회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격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ㆍ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 Port),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Kormaine)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한 아시아 최대의 해양 관련 종합 전시회로 올해는 53개국 1,073개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해군은 국내외 산ㆍ학ㆍ연ㆍ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하는 함정기술세미나 및 무기체계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해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벡스코 전시장내에 항해체험관, 정보검색관, 포토존, 바다사진 전시관으로 이루어진 해군홍보관을 운영한다.
항해 체험관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세종대왕함, 독도함, 장보고 및 손원일함을 타고 하와이, 시드니 등 세계 50개 항구를 입항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의장대와 군악대의 야외공연은 물론 독도함, 최영함, 대청함, 양양함 등 우리 기술로 건조된 유형별 최신함정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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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군은 이번 행사가 함정 건조능력 등 국내 방위산업 홍보와 실질적인 방산수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력건설이 계획된 12개 국가의 해군대표 26명을 초청하였으며, 각국 해군대표단은 방한기간 동안 전시장 관람, 국내 주요 방산업체 및 함정을 견학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방위산업을 직접 살펴 볼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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