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창군 원로·6.25참전 조종사·해외참전용사·일반시민 참여속 다양한 행사 선보여
공군은 오늘 오후 서울공항 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서울 ADEX 2009) 행사장에서 창군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창군 원로, 6.25참전 조종사, 공군 예비역 전우, 한국전 해외참전용사, 일반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美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의 에어쇼, 기념식, 60주년을 축하하는 60대 항공기의 축하비행,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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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에는 공군 군악․의장대 시범을 비롯해 국산 초음속훈련기인 T-50으로 새롭게 단장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와 공군 창군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방한한 美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서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통령 축사와 공군참모총장 기념사 등이 진행되며, F-15K, KF-16, KT-1, T-50, C-130, CN-235 등 항공기 60대가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수놓으며 축하비행을 선보이고, 기념식 후에는 ‘공군역사 사진전’과 서울 ADEX 2009에 참가한 항공기를 관람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호주, 캐나다, 그리스, 태국, 남아공 공군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공군 창군 6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예비역 대표로 기념식에 참석하는 장성환 7대 공군참모총장은 “60년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공군을 창군한 선배들의 필승정신을 이어받아 오늘과 같이 성숙한 공군으로 빛나는 발전을 이룩해 온 장한 후배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항공우주군으로 한 발짝 더 도약하는 대한민국 공군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국산 항공기 T-50․KA-1 비행체험을 6명을 포함해 국민조종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0명이 C-130 탑승 체험(서울→대관령→독도→강릉→서울)을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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