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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국립현충원,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기리는 ‘호국 음악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09-10-26 오전 1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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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현충문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호국 음악회를 개최한다.

 1955년 국립현충원이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호국음악회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한편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을 구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회는 공군에 복무중인 조인성이 진행하며,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연주를 담당하고, 홍보지원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토니안, 양동근, 김재원, 이동욱, 온주완, 재희 등이 출연하여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긴다.

 특히 최근에 전역한 성시경, 김정훈, 이정이 특별 출연하여 장병들과 함께 호흡하며 호국음악회를 빛낼 예정이다.

 ▲ 네덜란드 국제군악축제에 참가한 국방부 군악대대 장병들이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11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7천석 규모에 중·고등학생 및 국군 장병 등 2천여 명이 초청되며,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현충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추모공간이자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호국시민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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