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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임직원, 울진 원자력 발전소 시찰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축, 원자력에너지 발전에 대한 중요성 깊이 공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11-01 오후 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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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한양대 원자시스템공학과의 서중석 교수는 경북 울진에 위치한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김홍열 부회장 이하 임직원들과 산하업체 이사 40여 명을 맞아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안전성과 현재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 서중석 교수의 '기후협약과 원자력발전'제하 강연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임직원들ⓒkonas.net

 서 교수는 ‘기후협약과 원자력발전’제하 세미나를 통해, 화석에너지의 한계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거론하면서 이산화탄소로 불리는 온실가스가 발전소에서 약 88%가 배출된다는 통계를 제시하고 결국 이산화탄소를 줄이려면 발전에서 녹색성장으로 가야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는 원자력발전소는 굴뚝이 없어 ‘녹색성장’으로 가는데 있어 현재의 가장 알맞은 발전방법이라며 원자력 발전과 원자 폭탄의 원리를 설명해, 원자폭탄과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으로 원자력발전을 위험하게 생각하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서 교수는 원자력 발전은 저농축우라늄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작된 원자로 속에서 핵분열을 일으켜 발전에 필요한 섭씨 310도 정도의 물을 끓일 수 있는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며 원자폭탄은 우라늄 235가 90%이상 구성된 고농축우라늄을 갖고 일시에 핵분열이 일어나도록 제작한 무기로 그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 원자로에서는 폭탄이 될 수 없다.”고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 교수는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기술을 수출하게 된다면 3조억원에 이르는 직접적 이득과 원자로의 수명이 60~100년으로 볼 때 그 부대이득도 엄청나다며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은 이날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축이라 불리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강연을 듣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공감했다.

 ▲ 울진 원자력발전소 견학관에서 기념촬영을 한 재향군인회 김홍열 부회장 이하 임직원들과 울진원자력본부 염택수 본부장ⓒkonas.net

 ▲ 재향군인회 김홍열 부회장 및 향군 임원단과 김용수 울진군수ⓒkonas.net

 한편, 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은 29일에는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했으며, 울진원자력본부 염택수 본부장이 이들을 영접했다. 또한, 경북 울진군 김용수 군수도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을 맞아 울진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보의식 고취활동 및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위문활동사항을 제시하며 울진군의 나라 사랑 의지를 홍보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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