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에 대한 테러의 가능성 의심?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 의혹제기한 지만원 보호해야
5.18 재판은 진행중에 있고 다음 재판 기일은 1월 14일에 잡혀있는 지만원 박사의 아파트에 안양경찰서에서 왔다는 3사람이 11월 15일 급습하여 보수인사에 대한 탄압이나 테러가 아니냐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만원 박사에 따르면, "(15일 결찰 3명이 지만원 박사의 아파트에 벨을 누르길래) 필자가 구멍으로 내가보며 누구냐 했더니 경찰이라 했다. 경찰이 왜 왔느냐 했더니 문을 열어주면 신분증을 보여주겠다 했다"면서 부인이 "경찰이 왜 왔어요?" 하니까 경찰복장한 한 사람들이 "자전거 때문"이라고 해서, 부인이 "우리집은 자전거가 없고, 자전거와 아무 상관없으니 가라고 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은 최근 민감한 사안들에 많은 글을 써온 지만원 박사에 대한 테러가 의심되게 만든다.
지만원 박사는 "이웃을 통해 알아보니 경찰은 안양경찰서 보안과라 했고 3명인데 관리소로 갔다"고 주장했다. 지만원 박사를 체포하러 경찰이 파견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안양경찰에서 문의했다는 한 보수인사는 "안양경찰서에서 지만원 박사에게 경찰을 보낸 적이 없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경찰을 위장한 간첩이거나 폭력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만원 테러의 가능성을 제기했고, 우익인사들로 전화로써 지만원 박사의 안부를 서로 묻기도 했다. 네티즌들도 지만원 박사의 안부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국민생활안전운동 전정환 총재는 "국민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 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북한군의 광주사태 개입문제 등을 둘러싸고 지만원 박사는 무차별적 공격을 상대에게 퍼부어서 테러를 당할 위험성이 없지 않을 것이다. 또 좌익세력과 싸우는 범우익인사들에 대한 지나친 인신공격(혹은 예민한 선견?)으로 지만원 박사는 불필요한 적들을 만든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지만원 박사의 독불장군식 치고 나가기가 희생을 자초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고 몇몇 우익인사들은 걱정했다. 범우익진영의 애국인사들과 애국기관들에 대한 작은 흠결을 덮어두고 큰 맥락의 동의에 따라 대동단결하는 일이 아쉬운 우익의 현실에서, 지만원 박사에게 화이부동의 정신이 더 필요하다는 인상을 개인적으로 받는다. 직관이 강하고 집요한 성격의 지만원 박사에게 운명적으로 적이 많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광주사태에 대한 북한군 개입문제는 지만원 박사의 독보적인 주장으로 반드시 사회적으로 공개된 토론을 통해서 진위여부가 밝혀져야 한다. 이제 광주사태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탈북군인의 신원까지 들먹여지는 상황에서 지만원 박사의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 문제 제기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지만원 박사는 국정원과 같은 공안기관의 한계를 급하게 매도하는 것 보다는 늦더라도 여유를 주면서 협조를 구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혼자 너무 자신의 직관에 의존해서 치고나가면서 상대를 매도하면, 연성의 동지가 줄어든다. 북한군의 광주사태 개입이라는 초대형 의문을 제기한 지만원 박사에 대한 남북한 좌익세력의 테러가 가능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 뿐만 아니라, 우익인사들에 대한 신변보호가 필요한 시기이다.
자신의 아파트에 경찰복을 입고 찾아온 3명의 사람들이 과연 안양경찰서 소속인지, 아니면 테러리스트인지, 폭력배인지를 가름해달라며 지만원 박사는 안양경찰서를 상대로 다음과 같이 고소장을 써서 공개했다. 혹시라도 경찰을 사칭한 북한의 간첩이나 혹은 남한 좌익세력의 폭력배일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제 코너에 몰린 남북한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망국적 사기와 폭력을 지적하는 우익인사들에 대해서 테러를 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에 대한 증오와 질시 밖에 없는 남북한 좌익세력은 이제 사회의 저변으로 숨어들어서 애국적 우익인사들에 대한 테러와 폭력을 가할 가능성을 공안당국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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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지만원 씨가 긴급으로 안양경찰서에 보낸 고소문임.
고소장(안양경찰서 귀중)
고소인: 지만원
피고소인: 정체불명의 젊은이 3명
고소취지
2009.11.15(일) 오후 4시경. 성명불상의 젊은이 3명이 경찰인데 문을 열어주면 경찰신분증을 보여주겠다며 주거침입을 시도하여 단란하게 쉬고 있던 온 가족을 갑자기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경찰이라면 직권남용이며 경찰이 아니라면 공무를 사칭한 주거침입시도일 것입니다. 만일 이들이 경찰을 사칭한 건달들이라면 간첩일수도 있고, 폭력배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양경찰의 명예를 위하고 고소인 및 고소인 가족들의 안전을 미연에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은 색출되어 처벌돼야 할 것입니다.
고소사실
고소인은 육사 22기 예비역 대령, 대위-중령 시절에 미국에 가서 시스템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 위 서울사무실을 본거로 하여 반공을 내용으로 하는 시민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며 최근 좌익들과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어 특별히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가스총까지 휴대하고 출퇴근을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입니다.
오후 4시에 젊은 사람 한 사람이 위 주거지 문 앞에서 초인종을 연거푸 울렸습니다. 문을 열지 않고 누구냐 했더니 ‘경찰입니다’ 하더군요. ‘경찰이 여기 왜 왔느냐’ 했더니 ‘문을 열어주시면 신분증을 보여드리겠습니다’하더군요. ‘잡으러 왔느냐’ 했더니 아니라 하더군요. 몸이 불편해 안방에 누워있던 집사람이 저를 제치면서 나섰습니다. 집사람이 왜 왔느냐고 물었더니 자전거 때문이라 했습니다. 자전거라면 우리집과 아무 상관없으니 가라고 했습니다. 계단에 있던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누더니 계단을 통해 내려갔습니다.
새까맣게 아래인 밖을 내려다보니 모자를 쓴 것 같은 젊은 사람 셋이 경비실 쪽으로 가더군요. 집사람이 아랫층 친구에게 불편하지만 좀 내려가서 경비에게 확인해 보고 전화를 달라 부탁했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경비에게 가서 제 집사람과 통화해보라며 핸드폰을 건네주었습니다. 경비원 말이 안양경찰서 보안과에서 왔다 하면서 관리실로 간다며 가더라고 했습니다. 행색이 수상하여 경비가 누구냐고 하니까 안양경찰서 보안과에서 나왔다고 하더랍니다. 신분증을 보자 하니까 보여주는데 분명히 경찰이더랍니다. 관리소로 간다며 세 사람이 갔는데 조금 후 경비가 관리소로 가서 알아보았더니 그런 사람들 다녀간 적이 없다 하더랍니다. 경찰관 셋이 짜고 상관 몰래 왔던지, 아니면 위조 경찰신분증인지 수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2004년에도 비슷한 일을 당했습니다. 총선 직전에 중랑경찰서에서 영장 없이 새벽 4시에 제 집으로 저를 체포하러 왔습니다. 불법이었지요. 그 때에도 인터넷이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것이 아닌가 하여 고소인은 일단 집을 나와 당분간 밖에서 지내려 합니다. 만일 경찰이 아니라면 당분간 가족들의 안위가 매우 걱정이 됩니다. 식구들이 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이 일을 매우 걱정들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안양경찰서가 심히 불편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밤에 집을 나온 고소인은 과거 중랑경찰서 사례도 있고 해서 이런 일은 즉시 공개돼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경찰서의 명예가 달린 문제이고, 경찰을 사칭한 경찰공무원 전체의 명예이기도 하고, 제 가족 전체의 안전문제이기도 하니 철저히 수사하여 이 일을 걱정하고 있는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명확한 결과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당시는 4시 전후였으며, 담당 경비는 000동 경비였습니다. 세 사람의 모습과 거동이 여러 개의 CCTV에 찍혀 있으리라고 봅니다. 수사의 속도를 위해 검찰에 하지 않고 귀 경찰서에 직접 하였습니다.
2009.11.16.
고소인 지만원
안 양 경 찰 서 귀 중
* 오늘 11.16에 익일특급으로 송달합니다.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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