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노노데모, 전공노에 공개질의서 보내

민노총에 탈퇴 의향은 없는지, 민중의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공개질의 서한 보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11-17 오전 11:20:07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지난 9월 22일 통합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한 이후, 최근 환경부 노조가 민노총 가입을 철회하고 환경부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조합원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이후 3개 중앙부처 공무원 노조의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격∙불법∙촛불시위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노노데모가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구로지부 외 18개 지부에 통합공무원노조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16일 보냈다.

 공개질의서에서 노노데모측은 우선, “많은 대기업노조와 공기업노조지부는 민노총의 투쟁방식에 회의를 느껴 계속적으로 탈퇴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공노의 입장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또, “공무원노조가 하고 있는 소위 민중의례는 순국선열 대신 열사를 위해 묵념하고 애국가 대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행위이며, 이는 곧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며 “공무원노조에서 국민의례를 민중의례로 대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의했다.

 이어 “특수집단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반정부 투쟁을 위한 계획에 몰입한다면 ‘공무원 정년보장 폐지’를 비롯한 제도개선이 따라야 한다는 의견”과 아울러 “편향적 정치성향을 갖고 있는 민노총에서 탈퇴할 의향은 없는지”를 묻고 있다.

 한편, 노노데모 측은 전공노 19개 지부에 내용증명으로 이러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으며, 약 100여개 언론사 및 시민단체를 비롯해 정당관계자에게는 팩스와 이메일 등을 통해 내용을 알렸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