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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연대의 조국은 어디인가?'

자유개척청년단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친북좌파 실천연대는 북한으로 돌아가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09-11-20 오후 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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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개척청년단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 성북구 삼선동3가에 위치한 실천연대 사무실 앞에서,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가 최근 발생한 대청해전의 원인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이라고 주장하는데 대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조국은 어디인가?’란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들을 처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일 정권을 숭배하는 친북좌파는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외치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실천연대의 행태를 비난했다.  

 ▲ 자유개청청년단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원들이 실천연대 사무실 앞에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실천연대의 행태를 비난했다.ⓒkonas.net

 자유개척청년단 박은영 국장은 성명서를 통해 “온 국민이 북한의 도발을 우리 해군이 단호히 응징한 것에 대해 칭찬을 보내고 있는데 반해, 되레 우리 정부의 탓이라며 북한 김정일 공산수령독재 체제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단체는 2008년 말 공안기관에 의해 주요 간부들이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결성과 찬양 고무 등의 범죄로 구속되었고 재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단체”라며, “반대한민국, 반역단체”라고 주장했다.  

 자유개척청년단 회원인 박완석 씨는 “국가 안보의식의 근간을 뒤흔드는 실천연대는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해야 하고, 우리는 이들의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집회 참가자들이 실천연대 사무실을 향해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친북좌파세력은 북으로 돌아가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konas.net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의 전형진 회원도 “실천연대는 어떤 단체인가? 그리고 지금이 어느 때인가? 온 국민이 똘똘 뭉쳐야 하는 상황임에도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폄하하는 실천연대는 한국에서 밥을 먹을 자격이 없다”며 실천단체의 친북활동에 분개했다.  

 ▲ 성명서 낭독후 실천연대 사무실로 진입하려는 회원들을 실천연대 소속 직원이 막고 있다.ⓒkonas.net

 또 다른 회원은 “나는 15살 때부터 전쟁터에서 총을 들고 공산주의에 맞서 싸웠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모르고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는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다고 흥분했다.   

 한편 집회 참가자들은 성명서 낭독 후 실천연대 사무실을 구경하고 싶다며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직원의 거부로 진입을 하지 못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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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유개척청년단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임.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조국은 어디인가?
(국민의 열망을 담아 강력하게 처단할 것을 단호히 천명한다.)

 지난 11월 10일 북한 함정이 서해 대청도 인근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무단 침범하여 우리 해군 함정의 경고사격을 받았다.

 북한 함정은 경고사격을 받은 후 NLL을 넘어 돌아가기는 커녕 우리 함정에 대해 조준사격을 가하였고, 이에 우리 해군은 교전수칙에 의거 즉각 반격하여 북한 함정은 침몰 직전의 상태에서 퇴각하였다. 이것이 우리 해군이 대청해전으로 명명키로 한 최근 서해 해전의 사실이며 참으로 자랑스러운 쾌거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온 국민이 북한의 도발을 우리 해군이 단호히 응징한 것에 대해 칭찬을 보내고 있는데 반해 되레 우리 대한민국 정부의 탓이라며 북한 김정일 공산수령독재 체제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는 자들이 있다. 바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단체가 그것이다.
  
 이들은 대청해전이 발생한 11월 10일 발표한 논평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이 엄연한 남북 사이의 실효적 경계선임에도 불구하고 남북 사이의 경계선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북한 함정이 경고사격만 하는 등 물리적 대응을 그간 자제해 왔는데 우리 해군이 이번에 과도한 대응을 했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이번 대청해전의 근본 원인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이라고 주장하면서 북한은 남북평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가는데 우리 정부가 군사훈련 등 북한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도 다른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폐기하라는 국제사회의 요청과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거듭 미사일 실험을 하고 핵무기 개발을 위한 원료 추출 등 우리나라와 국제사회를 향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대청해전의 원인도 북한 함정이 NLL을 무단 침입하고 경고사격에도 오히려 조준사격으로 대응하고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라는 단체는 북한의 입장만을 두둔하면서 우리 군에는 과잉대응이라는 둥,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이 근본원인이라는 둥 마치 북한을 조국으로 둔 자들인 양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의 강령을 보면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여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한다.’  ‘반미민족자주운동으로 주한미군을 하루 빨리 철거하고 미국의 지배양식을 완전히 제거한다.’ ‘민족공조로 가까운 장래에 6·15공동선언이 지향하는 연합·연방제 통일을 달성한다‘고 되어 있다.

 한 마디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연방제 통일을 하겠다는 것으로 북한 김정일과 똑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단체는 2008년 말, 공안기관에 의해 주요 간부들이 국가보안법 상 이적단체 결성과 찬양 고무 등의 범죄로 구속되었고 재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단체이다. 즉 국가보안법 상 북한정권이라는 우리의 분명한 주적을 이롭게 하는 단체로서 반대한민국, 반역 단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단체와 인물들이 아직까지도 버젓이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며 지난 수사와 재판의 결과를 볼 때 즉각 해산되고 단죄되어야 마땅한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민주사회의 장점이인 헌법적 자유의 허용과 법치주의, 관용을 그 맹점으로 마음껏 이용하면서 아직도 대한민국에 감사하지 못하고 반역적 언사를 일삼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며 국민의 이름으로 단연코 용서치 아니하고 처절하게 단죄할 것을 강력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2009년 11월 20일
자유개척청년단,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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