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수단체 "해군기지 조속 추진해야"
'제주해군기지 인허가 촉구 범도민 궐기대회' 개최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9-12-11 오후 4:07:18
제주 재향군인회원과 제주해군기지건설 범도민추진협의회 등 '제주해군기지건설 촉구 지지단체 연합' 회원 150여명은 11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제주해군기지 인허가 촉구 범도민 궐기대회'를 열고 해군기지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이들은 "반대단체들은 대다수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도의원 낙선운동까지 거론하며 국가안보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도의회는 소수 반대단체에 휘둘리지 말고 계류 중인 해군기지 동의안을 이번 정례회에서 반드시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도민 호소문을 통해 "법제처의 유권해석 결과 절대보전지역 해제는 가능하며, 국가 안보사업에 일조하는 것과 제주 경제 활성화가 진정한 공익"이라며 "중앙정부가 알뜨르 비행장 부지의 양여근거에 대한 법제화 등 요구 사항을 모두 이행한 만큼 이제는 도민 모두가 해군기지 건설에 협조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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