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보훈가족 돌보는 손길 이어져
재향군인회.보훈처, 다각적 봉사활동으로 불우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연말 보내기 운동 전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09-12-23 오전 10:45:47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보훈가족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화강)는 매 분기마다 보훈 대상자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2일에는 연말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중에서도 기초생활 수급자에서 제외되어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성동구, 광진구, 광동구 지역의 보훈가족 24가구를 방문해 김, 국수, 떡국, 계란 등과 같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훈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초극세사 이불 500점을 마련, 22일부터 전국의 25개 보훈관서장 및 간부급 직원이 보훈대상자 5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위로․격려하고 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들에게 보훈도우미를 파견하고 노후주택이나 오지지역 거주자는 주 2~3회씩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체크, 한파로 인한 사고 방지에 힘쓰는 등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살핌의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가보훈처는 1천명의 보훈도우미를 채용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자녀로부터 부양을 받기 어려운 고령 보훈대상자 1만 여명을 찾아가 집안 청소, 세탁, 밑반찬 제공, 간병 및 치매예방 등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