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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4대강 살리기 사업' 성공 기원한다

27일 남한강에서‘4대강 사업 성공’기원 기자회견 개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12-26 오후 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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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코리아, 자유개척청년단, 우리가바라는세상 등 시민단체는 27일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와 여주 신륵사 앞 황포돛대 선착장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 날 오전 11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에서‘4대강 사업 성공기원’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오후 2시에는 경기도 여주 신륵사 앞 황포돛배 선착장에서‘4대강 살리기’퍼포먼스를 갖는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환경, 경제 살리기 사업으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정치권은 상생(相生)은 찾아볼 수 없고 상극(相剋)과 상쟁(相爭)만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4대강 사업이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주장은 산에 나무를 심으면 산이 황폐화된다는 주장과도 같다”며“4대강 사업을 예산낭비라며 반대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은 지난 정권이 북한에 수십조원을 지원했어도 반대 없이 지지만 했다”고 비판했다.

 또“4대강 예산은 북한에 주는 돈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국토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세계 최고수준의 건설기술은 환경파괴 없이 물길을 돌리고 안전하게 강을 살려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4대강 사업은 시간을 끌수록 예산낭비만 심해지므로 물부족, 수해 등의 환경재앙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며 “한 여승의 반대로 천성산 터널 공사가 지연되어 얼마나 막대한 예산을 낭비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우리의 강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다시 태어나 물길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며 4대강 사업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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