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0년 업무계획 보고
'국방선진화’ 위한 국방정책 기조와 7대 중점 추진과제 제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010년 국방부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 국방정책 기조와 7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31일 오전 KIDA 관영당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2010년 업무계획 보고회는 외교통상부, 통일부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와 당의 주요 직위자와 함께 국방선진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 민간업체 대표, 일반 국민 등이 정책수요자의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민보고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3개 부처별로 ’2010년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① 한반도 평화관리와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현, ②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통한 글로벌 코리아 실현, ③ 국방운영 선진화를 주제로 민・관 합동토론이 있었다.
국방정책기조는 ‘국방선진화를 통해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 성숙한 세계국가를 구현하는 다기능 ∙고효율의 정예강군 육성’이며, 7대 중점 추진과제로 ① 국가 재정여건을 고려, 선진군사역량 구축, ②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예산절감, ③ 교육훈련체계 개선으로 현존전투력 극대화, ④ 가고 싶은 군대, 보람찬 군대로 변환, ⑤ 국민 편익을 위한 효율적 군사시설 관리, ⑥ 국방외교‧협력의 외연 확대, ⑦ 녹색국방과 에너지 절약 등이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이어 진행된 ‘국방운영 선진화’ 토론에서, 국방경영 효율화 방안과 국방외교‧협력을 통한 국익창출과 국격향상 방안을 제시했으며, 토론 참여자들은 국방업무 혁신, 국방획득체계 개선, 효율적 예산 집행, 유사‧중복기능과 조직 통‧폐합, 군사시설 재배치, 여군 근무여건 개선, 민간자원 활용 확대,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국방부는 이날 토론에서 제기된 의견을 국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중점 추진과제를 앞으로 성과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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