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산수출 실적 11.7억불
전년대비 13% 상승, 방산수출 사상 최대치 경신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1-06 오후 5:09:14
방위사업청(청장 변무근)은 5일, 작년 방산수출 실적이 11.7억불로 집계돼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잠수함 창정비, 장갑차, 통신장비, 견인포 등이 수출돼 우리 방산수출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수출실적은 당초 목표금액인 12억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09년 예정이었던 주요 수출사업의 계약이 금년 초로 연기된 점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볼 때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방산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과 정부차원의 방산수출 지원에 기인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매년 새로운 기업들이 방산수출시장에 뛰어들어 방산제품에 대한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에는 100개가 넘는 기업들이 방산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중․소업체들의 수출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방산수출의 확대는 경제적인 이익 외에도 수출국의 기술수준 및 국방력의 과시, 수출·입국가간의 군사외교적 협력강화 등의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격의 제고에도 이바지한다.
그러나 방위사업청은 우리가 수출하는 방산물자가 국제평화를 저해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선진국 수준에 부합하는 수출통제 제도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위사업청은 올해 수출목표를 작년 대비 28% 이상 증가한 15억 달러’로 설정해 “방위산업의 新경제성장 동력화”를 추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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