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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으로 녹색강국 실현하자”

이만의 환경부 장관, ‘2010년 역점추진 3대 과제’ 강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1-06 오후 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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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김정주)는 6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녹색한국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녹색생활 실천으로 녹색강국 실현하자”라고 역설하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konas.net

 이만의 장관은 ‘녹색한국 녹색성장을 위한 2010년 환경정책의 방향’제하 강연에서 ▶환경서비스에 대한 체감만족도 제고 ▶환경정책 선진화로 국격향상 기여 ▶녹색생활 혁명으로 저탄소사회 구현이라는 ‘2010년 역점추진 3대 과제’를 제시하고 “녹색생활 실천으로 녹색강국 실현하자”라고 역설했다.

 특히, 이 장관은 새만금, 수도권 매립지, 단양권, 창원권, 강릉시를 ‘녹색성장 5대 선도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및 권역별로 각 선도지역이 “새만금은 녹색명품지역으로, 수도권 매립지는 세계최고 환경명소로 브랜드화하고, 단양권은 폐자원 순환망을 구축하며 창원권과 강릉시는 생태관광 거점지역과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며, 녹색성장정책의 브랜드과제인 4대강 살리기도 소모적 논쟁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현 여건을 분석하고 “녹색성장 비전 제시 3년차를 맞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만의 장관은 “환경부분은 경제·사회부문 발전에 지속성을 지속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격향상의 지렛대라는 인식의 확산을 통해 경제·사회·환경부문의 동반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환경위기의 극복과 그 이후의 미래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제적인 환경정책 발굴·시행”을 추진방향으로 밝히면서 “온실가스 감축, 4대강 살리기 등 국정의 브랜드과제에 있어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성공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환경분과위 김정주 위원장은 “환경문제야 말로 빈부의 문제도, 선택의 문제도, 또 우리만의 문제도 아닌 전 인류가 극복해야하는 가장 큰 숙제”라며 “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차피 에너지 빈국인 우리나라가 태양과 바람, 파도와 같은 자연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될 수 있다”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 아울러 “국가 환경정책을 올바로 이해하고, 모든 국민들과 더불어 이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류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한나라당 전 대표 박희태 의원과 원희룡, 전여옥, 이군현, 정영희 의원 등이 참석해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konas.net

 이날 정책세미나는 한나라당 전 대표 박희태 의원과 원희룡, 전여옥, 이군현, 정영희(친박연대) 의원 등이 참석해 관심을 표명했다. 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일정관계로 대신해 김영명 여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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