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방문한다.
국회의장이 6·25전쟁 참전국인 그리스 방문은 이번이 처음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1-07 오후 5:31:20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한다.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3개국 의회의 초청을 받아 이뤄지는 이번 방문은 “평소 교류가 적었던 이들 지중해 연안 국가와의 의회정상 외교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양국간 경제·문화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7일 국회 대변인실에서 밝혔다.
대변인실에서는 “그리스는 세계 1위의 해운대국으로서 조선대국인 우리나라 제1위의 선박수출 대상국이기도 하다. 6·25전쟁 참전국인 그리스를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튀니지는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 만에 이뤄지는 의회 정상간의 만남”이라고 그 의의를 밝혔다.
또한, 김형오 의장은 이들 국가의 주요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2013-14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등 주요 국제사안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마련을 위해 IT, 해운, 조선, 관광 등 제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순방에는 한나라당 고흥길, 허원재, 이은재 의원, 민주당 안규백 의원, 김현주 정책수석비서관,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