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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원, 대학생 통일체험연수 운영

모의남북회담 체험으로 통일논의 활성화, 통일미래의 ‘New Pioneer’로 육성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1-07 오후 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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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학생 통일체험연수(모의남북회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기존의 통일교육과 달리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참여와 체험식으로 운영해 통일에 대한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내 긍정적인 통일논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상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연령과 전공을 불문하고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로 통일교육원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또한 입교 전 기 개설된 남북협상과정(사이버강좌)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교육효과를 제고하며, 연수 이수자는 통일미래의 ‘New Pioneer’로 육성 관리된다.

 교육원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남북관계 진전 시 방북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북한 관련 영상물 시청, 남북관계 현황과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설명, 대학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분임토의, 모의남북회담 체험(회담운영 프로세스, 대표단 행동요령, 합의서 작성요령, 주요의제 및 쟁점 토론), 회담전략 수립, 공동위원회별 모의회담(남북화해, 교류협력, 합의서 서명, 언론 브리핑 등), 판문점 및 남북연락사무소 견학 및 남북연락관과의 대화, 북한음악인과의 만남, 회담대표와의 대화, 명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연수는 연 2회(2월, 7월)에 걸쳐 각 40명 규모로 실시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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