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배알도 없나?
박근혜와 한나라당, 오월동주(吳越同舟)와 무엇이 다른가?
박근혜식 원안고수라면 차라리 청와대와 입법 사법 행정부가 모두 세종시로 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가의 면모와 체통 그리고 정상적인 국가운영을 위해서는 삼권 분립상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3부가 모두 한 지역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근혜의원의 말 한마디에 화들짝들 놀라는 한나라당의 겁먹은 모습을 보니,
이제 한나라당은 박근혜의원과 헤어져야 존재 할수있을것 같다.
가련한 한나라당이여!
정치적인 논리로 그럴싸한 행정수도 분리 건설이란 그 자체가 얼마나 국익을 고려치 않는 비애국적 노무현식 발상이자 표심을 의식한 정치 포풀리즘 이었다는 것은 노무현씨의 “재미좀 보았다”는 말 한마디로도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노무현씨와 의견일치(?)하여 태생시킨 세종시의 주역은 두말 할것도 없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라고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이상, 박근혜식 정치신의는 곧 한나라당이나 대한민국 국익이 아니라, 노무현 친북 좌익 정권 시절 함께 합의하에 통과시킨 세종시에 관련된 그 당시 정치현상에 대한 신의인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박근혜의원이 정치현안에 대해서 한마디씩 던지는 ‘이슈’에 대한 ‘송곳’같은 ‘찌르기 선언(?)’에 대해 왜 한나라당이 어리석고도 묵묵하게(?) 질질 끌려만 가고 엉거주춤 눈치 보는 입장이 되었는지 국민들은 이를 도무지 이해 할수 없다.
‘노무현씨가 박아논 엄청난 대못’이라고 할수있는 세종시 원안을 고수하겠다는 박근혜의원 정치 신의나 약속은 국익 차원이 아니라 노무현 정부 시절 정치적 신의이거나 아니면 그의 정치적 신념(?)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박의원이 세종시 원안고수 이유가 마치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노무현때 세종시를 함께 찬성한 정치적 논리로 국익을 넓게 보지 못한 잘못된 과거 정치 행동을 합리화 시키려는 아집 정치 모드처럼 느껴진다.
오늘 박근혜의원이 보이고 있는 ‘세종시 원안고수’ 선언행위는 마치 노무현의 죽음이후 노무현과 함께 함의를 거친 정치적 과오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듯한 정치 포플리즘이라는 오해(?)를 받을수도있다.
충청도 세종시에 올인하고 있는 듯 보이는 박근혜의원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전체 국가이익이 깔려있는 정치 지형을 포괄적으로 볼수있는 깊은 혜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젠 다 틀린 듯싶다.
박근혜의원이 정체불명의 세종시에 왜 그토록 올인해야 하는지 한번쯤 성찰해 볼 시간도 있었을 터인데…….
행정 비효율뿐만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있어 수도 분할은 무엇보다 국가 존립에 치명적 오류를 가져올 것인바 이러한 세종시를 원안고수라는 이름으로 방기하거나 고수하려 달려든다면, 이후 엄청난 국민적 저항과 국가적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는 사실은 박근혜의원은 내다볼줄 알아야한다.
정치 포플리즘은 결코 영원치 못하다.
정치 포플리즘은 머잖아 국민의 또 다른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6월 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세종시 원안고수를 선언한 박근혜의원과 어떻게 함께 한나라당이 공존 할 수 있겠는가?(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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