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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회장, 화재로 숨진 서울 동회장 유가족 위문

서울 관악구 서원동 향군회장 故 박정호 씨 유가족 찾아 위로 격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1-15 오전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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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오전 1시 54분 경 서울 관악구 서원동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장인 박 정호씨(52)와 아들(28세)이 사망하고 부인(51세)이 2도의 중증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한 박 정호 씨는 다름 아닌 1999년부터 서울 관악구 서원동 재향군인회장 및 관악구 이사로 활동하던 이다. 

 故 박정호 씨는 관악구 서원동 재향군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동 이사회를 조직해 월별 모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향군 활동에 뜻이 있는 회원 750명을 가입시키는 등 동 조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동회 회원을 인솔해 전방부대 견학 및 위문활동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2001년부터는 서원동 방위협의회 회장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작전 예비군 보급물자 100% 확보 비축에 노력했고, 예비군 정신교육을 통해 애향심 고양은 물론,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장애우 가정과 시설 등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헌신해 왔다.

 

 ▲ 박세환 향군회장이 관악구 서원동 재향군인회장으로 근무중 화재사고로 사망한 故 박정호 씨의 부인 한진화 여사를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했다.ⓒkonas.net

 이에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고인의 업적을 치하하는 한편, 13일 한강성심병원에 입원중인 부인 한진화 여사를 위문해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금을 전달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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