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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16곳 추가 선정

전국 22곳서 초기적응 및 취업, 진로지도 등 종합적인 정착지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2-03 오전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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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1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3, 인천2, 경기2, 강원2, 충남2, 경북2, 경남1, 광주1, 전남1)

 이번에 선정된 하나센터는 2월 중순에 개소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써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설치된 하나센터 6곳을 포함, 총 22곳이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또한 금년 2/4분기 중에 8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하나센터는 금년에 전입 예상인원・서비스권역・접근성 등을 감안해 시・도에 1곳 이상, 총 30곳을 단계적으로 지정・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우선 지자체와 협조된 16곳을 운영키로 했다.

 하나센터는 거주지에서 초기적응 및 취업・진로지도 등 종합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자립・자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하나원에서 지역으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3주간의 초기집중교육과 1년간의 밀착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된 정착기반 조성에 기여한다.

 현재 하나센터는 전입초기 지역사회 이해교육, 지역주민 교류 및 적응력 향상, 취업지원, 진로・진학상담 등 자립・자활기반 조성, 의료연계 및 심리상담, 가족문제, 법률문제 등 개인적인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탈북자의 국내 입국 인원은 지난 2002년 1000명대, 2006년에 2000명대에 진입했으며, 작년 8월까지 총 입국인원 16,947명으로 통일부는 1∼2년 안에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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