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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6·25전쟁 60년 기념사업' 시작

UN과 미국 방문하는 김양 처장, "21개국 참전 결정한 UN에서부터 '6·25전쟁 60년 기념사업' 시작하겠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3-02 오후 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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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김 양 처장이 직접 UN과 미국을 방문해, 6·25전쟁 60년 기념사업을 홍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김 양 처장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예방하고 美 6·25 60년 기념재단 관계자 등을 만나 ‘6·25전쟁 60년 기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번 김양 처장의 방문이 6·25전쟁 당시 세계 21개국의 참전을 결정한 UN에서부터 6·25전쟁 60년 기념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전달될 ‘Thank You’ 액자(보훈처 제공) ⓒkonas.net

 특히, 보훈처는 김 처장이 반기문 사무총장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UN의 6·25 참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Thank You’ 액자를 직접 증정하고(사진 참조), 6·25전쟁 60년을 맞는 올해 세계에서 유일한 부산의 UN기념공원(UN묘지)을 직접 방문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국무총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6·25전쟁 60년 기념사업위원회를 꾸려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G20 정상회의 유치로 높아진 국격을 더욱 상승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또, 보훈처에서는 월터 샤프 주한유엔군사령관과 참전국 주한 대사 등과 여러 차례 6·25 60년 기념사업에 대한 업무 협의를 벌여왔다. 게다가 지난 2월 재외공관장회의에서는 6·25전쟁 60년의 의미를 설명하고 참전국과 협력추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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