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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양쓰레기 실무회의 개최

해양쓰레기 현황 및 양국 정보 교환, 현지방문 통해 실태 파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3-08 오후 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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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ㆍ일 양국은 오는 10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의 보호를 위한 한-일 실무협의(Korea/Japan Working-level Consultation on the Protection of Clean and Resourceful Seas)」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는 일본이 자국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 어민들이 버린 쓰레기라며 우리 정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난해 2월6일 부산에서 열린 실무회의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일본측은 외무성, 환경성, 기타큐슈 시청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해양쓰레기 현황 및 양국의 국내적 대응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며, 현지 방문을 통해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은 서로 인접해 있어 어망,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등의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상대국 연안으로 흘러 가는 문제가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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