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국가「글로벌 코리아」구현정신 무엇인가?
G20 정상회의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품격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
요즘 우리사회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들로부터 원조를 받아만 왔던 수혜적인 위치에서 다른 나라를 도와줄 수 있는 국가가 된 만큼 국가 브랜드 제고를 통한 일등국가 , 일등국민 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코리아 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19세기 우리 민족은 산업화라는 세계의 흐름에 낙오되어 일제의 식민지 수모를 당해야 했고, 해방이후에도 냉전구도로 급변하고 있는 세계정세의 흐름에 올바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 남북분단과 6.25 동족상잔의 엄청난 비극을 겪어야 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5천년동안 대물림해 온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보다 앞선 나라들을 따라가는데 급급하여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국가 품격 국가가치 란 말 자체가 생소하고 체계적인 교육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국가품격, 국가가치 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 국가전략이나 국가 운영에 있어서도 특정 정파나 지도자 개인의 추상적인 윤리관이 우선시 되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좌파정권 10년 동안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정체성과 국가가치마저 크게 흔들렸고 국민들은 엄청난 가치관 혼란에 빠졌던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지도자가 북한의 핵실험을 두고 북한이 생존을 위한 조치 라고 발언한 것이나 좌파세력이 유모차까지 동원하며 왜곡 조장하여 국민을 혼란스럽게 했던 광우병 촛불난동 등은 국가의 존망을 위태롭게 했던 국가안보이익과 국가가치가 완전히 무시된 사례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던 시대는 지났다. 20세기의 낡은 이념과 가치로 21세기를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등국가 , 이등국민 으로 영원히 남을 수밖에 없고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본다.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들이 인정하는 글로벌 국가로 가는 길은 지구촌 국가들이 인정하는 국가가치와 국가목표를 설정, 실천하고 국가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국가 로 가는 첫번째 과제는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정체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제도는 1990년대 구소련 등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하면서 21세기 인류의 자유와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동안 국가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나 올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는 우리사회내에 이미 20세기 지구상에서 사라진 공산 이데올르기로 무장한 세력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은 주민들을 굶주림의 고통으로 몰아간 김정일 체제를 추종하면서 남파간첩과 빨치산 추모행사에 이성적 판단이 어려운 학생들을 강제로 참석시키는 등 대한민국 체제를 파괴하려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최근 사법부가 그들의 잘못을 당당하게 지적하기보다는 무죄로 판결하는 등 관대한 조치로 일관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이념적 갈등을 부추켜 국가발전과 국민 화합의 장애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민족은 이념문제로 피를 흘렸다. 60년이 지난 지금 김정일 집단은 대를 이어 이밥에 고깃국 운운하며 주민들의 의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처지에 있고 김정일 집단과 좌파세력이 파괴하려는 대한민국은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일개 기업의 매출액이 북한의 GDP 보다 4배가 넘고 IT, 자동차, 선박 등의 분야에서 세계 산업을 주도하면서 21세기 다른 나라를 지원할 수 있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
분단 당시 같은 처지였던 남과 북이 경제, 사회 등에서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북한이 구소련과 동구 공산권 국가들이 그들 체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비효율적인 사회주의 계획경제 제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21세기 우리가 추구하고 지켜야 할 국가가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임이 분명해 졌다.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목표이자 국가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정체성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당당하게 교육해 나가야 하며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치와 질서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세력의 도전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되며 국민 모두가 당당하게 그들의 잘못을 꾸짖고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만 한다.
다음은 국민합의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의 품격과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 여타 국가들로부터 인정받는 글로벌 국가로 나가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일등국가 , 일등국민 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국가 달성은 우리 국민 모두가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이자 목표라는데 두말이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본다.
국가의 품격과 브랜드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하며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고 우리가 해야 할 몫이고 그 반사적 이익은 우리 국민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가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각종 문화적 행사를 개최하며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국가이미지 제고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야할 국회의 선량들이 신성한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의사당에서 공중부양과 전기톱 활극 등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이 지구촌 곳곳에 실시간 뉴스로 전해지면서 우리 기업들의 국가와 기업이미지 제고 노력이 물거품이 되도록 했고 해외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교포들의 자존심마저 멍들게 했다는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우리 국민 대다수가 이러한 사실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국가 달성은 우리 국민 스스로가 대한민국 체제와 국가가치를 소중히 하고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체계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구현해 나가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동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나서서 준엄한 질책과 심판을 통해 잘못된 행동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때 가능하다고 본다.
이러한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아이티 지진 사태 등 재난발생이나 21세기 지구촌의 새로운 위협요소로 나타난 기후변화 위기, 테러 위협 등의 안보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보다 어려운 나라들을 적극 도울수 있어야 하며 특히 국가품격 상승의 새로운 계기가 될 G20 정상회의 등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품격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글로벌 코리아 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konas)
차동균(경기도 재향군인회 안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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