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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에 최선을"

한나라당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운영.... 조 대변인 "사고원인 규명, 정확한 원인 밝혀내야"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3-28 오후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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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애끓는 실종자 가족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군과 정부당국이 최대한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8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국방위원 연석회의에서 "천안함이 침몰된 지 현재 36시간이 경과됐다"며 "실종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을 찾는데 총력을 다해야 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충격적인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신중하게 대응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악조건 속에서도 구조와 수색에 혼신을 다하고 계신 군과 해경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 급거 귀국한 정 대표는 또 "이와 같은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원인을 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며 "우리나라 전체의 안보태세도 빈틈없이 가동하고 군과 정부의 모든 관계자들이 긴장의 끈을 유지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해진 대변인은 "해군 초계함 사고의 경위나 원인, 실종자 구조작업 등 대책 등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국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을 질문하고, 국민이 걱정하는 것이나 군과 정부에 대해서 바라는 사항들을 전달하고 촉구하는 협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최고위원·국방위원 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어 "실종자 구조가 가장 중요하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투입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실종자 구조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며 "군과 정부가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지만 가일층 더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고 더불어 면밀하고 치밀하게 사고원인 규명 작업을 해서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당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할 것을 결정했고 지금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사고에 임하는 당의 자세를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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