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이명박 대통령, 故 한주호 준위 빈소 찾아 유가족 위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4-02 오후 4:00:16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차려진 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서 이 대통령은 “한 준위는 통상적 활동 중에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전투 상황에 준하는 만큼 품격도 높이는 등 예우하는 게 마땅하다”며 “무공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러한 대통령의 지시에 국방부는 즉시 이행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를 찾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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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차려진 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에서 이 대통령은 “한 준위는 통상적 활동 중에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전투 상황에 준하는 만큼 품격도 높이는 등 예우하는 게 마땅하다”며 “무공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러한 대통령의 지시에 국방부는 즉시 이행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주호 준위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남기며 한 준위를 애도한 후, 고인의 맏아들 한상기 중위의 어깨를 다독이 “어머니 잘 위로해 드려라. 어머니에게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대통령은 빈소를 나오면서 해군 9전단 강대채 대령 외 UDT대원 40여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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