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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로 입을 맞추는 옹졸한 일 안 해”

민주당 이강래 “생존자 짜맞추기 회견” 주장..생존장병 가족 “군 명예 훼손” 격앙 분통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4-09 오전 1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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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8일 오전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이날 아침 생존 장병들의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 “어딘가 짜맞춘 것 같은 기자회견으로는 (천안함 침몰에 대한) 실체적 접근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의견을 묻자, 김장관은 “그런 일로 입을 맞추는 옹졸한 일 안 해”라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 장관은 “(생존자) 58명의 입을 맞춘다는 건 무의미한 일”이라며 “오늘 같은 시대에 사는 젊은이들이 입을 맞춘다고 맞출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국방장관의 양심을 걸고 맹세할 수 있겠느냐”고 하자 바로 “그렇다”고 응답했다.

생존자 가족들도 이날 이 원내대표의 발언에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생존한 한 부사관의 아버지는 “군에 대한 분명한 명예훼손이다. 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생존자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헤아려 봤는가”라고 물었다.

군 관계자도 이날 “모든 사안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려는 군의 명예를 정면으로 훼손한 발언”이라며 “정치인들은 국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야무진 모습도 보였다.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잠수함 공격이라면 상어급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묻자 김 장관은 “이 정도에서 그만하자”고 했다.

 “자꾸 더 하면 군사기밀 사항을 하나하나 말하게 되고,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적에 대한 사항을 알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적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말해 군사기밀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김장관은 “조사를 통해 (침몰 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게 중요하지 추리게임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군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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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도 모르는 의원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과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디 출신인지 모르겠지만 지역 주민들 잘 교육된 사람좀 선택해 주시요! 장병 사기를 돋구지는 못할 망정 그런자들도 국민이라고 지켜주어야 하는지 국민들이 웃고 있어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4-09 오후 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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