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NATO간 참여ㆍ재정협정 체결
아프간에서의 특권과 면제 향유위한 법적ㆍ제도적 근거 마련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4-14 오전 11:38:18
박준우 주벨기에ㆍ유럽연합대사와 ‘라쓰무센(Anders Fogh Rasmussen)’ NATO 사무총장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리나라의 아프가니스탄 국제안보지원군(ISAF) 기여에 관한 참여협정과 재정협정에 공식 서명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이 협정들은 아프가니스탄 국제안보지원군에 참여하는 우리 군의 규모와 임무 및 지휘권 관계를 규정하고 재정적 책임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아프가니스탄 국제안보지원군(ISAF)에 참여하는 46번째 지원국이 됐다.
금번 협정 체결로 우리의 민간주도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 보호를 위해 금년 7월부터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는 우리 군은, 임무수행시 NATO와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아프간 내에서 특권과 면제를 향유할 수 있는 법적ㆍ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제평화에 기여한다는 공통 가치를 기반으로 그간 꾸준히 상호 협력해 온 한국과 NATO관계가 금번 협정체결로 더욱 발전되고 우리 PRT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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