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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신입 장성회원 환영간담회

박세환 회장, '국토방위 제 2의 보루', '애국단체'로서의 '향군' 역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5-25 오후 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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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은 2010년도 신입 예비역 장성출신 향군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세환 회장은 서울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장성 30여 명을 맞아,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는 전역장병들의 ‘마음의 고향’인 향군에 회원으로 가입해 준 것을 감사했다.

 ▲ 신입 예비역 장성출신 향군회원들을 맞아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박세환 회장ⓒkonas.net

 박 회장은 자신도 故 박세직 전 회장의 권고로 향군과 인연을 맺게 됐다면서, 향군이 "국토방위의 제 2의 보루로서 국가안보를 걱정하고 지키는 예비역 단체"라고 소개했다.  특히, 박 회장은 향군이 국가안보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전작권 전환과 한미연합사해체 연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가안보활동에 기여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확신에 찬 소신을 밝혔다. 신입 장성회원들도 환영사를 전하는 박 회장에게 시선을 집중하며 동감했다.

 또한, 박 회장은 “이번 천안함 사태의 원인이 밝혀져, 우리 국민들로서는 가만 있을 수 없는 입장”이라면서 “우리 재향군인회가 주최하고 여러 애국단체들이 참가해 오는 27일 대대적으로 규탄대회를 갖는다”고 애국단체로서의 ‘향군’의 역할을 역설했다.

 ▲ 신입회원과 인사를 나누는 박세환 회장. 박 회장은 이날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장성 30여 명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환영했다.ⓒkonas.net

 한편, 신입 장성회원들을 위해 재향군인회 측은 향군의 창립에서부터 현재까지 일반현황, 국내외 안보현황, 그리고 박세환 회장이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의 의미와 ‘향군발전 1·2·3운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향군발전 1·2·3운동은 ▶100억원의 향군장학금 조성 ▶정회원 200만명 확보 ▶보훈성금 300억원 달성으로, 이 중 ‘향군장학금 100억 조성’운동은 지난 18일 모금액이 5억원을 돌파해, 향군은 기념식을 갖고 850만 향군회원들의 결집을 호소한 바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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