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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와 오세훈의 차이

당당한 진검 우파와 비굴한 사이비 우파의 차이다.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0-06-05 오후 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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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한 가지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그것은 김문수와 오세훈의 차이다. 이 차이가 바로 당당한 진검 우파와 비굴한 사이비 우파의 차이다. 한나라당 인간들은 거의 다 오세훈 같은 타입이다. 이 가운데서 김문수 조전혁 같은 타입은 단연 돋보인다. 김태영 국방부장관도 한나라당 사람은 아니지만 훌륭했다.

 오세훈은 살았다지만 이직도 걸어다니는 송장 정도다. 강원도의 이계진은 죽었다. 이달곤도 부산에서 죽었다. 인천에서도 안상수가 죽었다. 충청 남북도는 완전히 DJP 시대로 돌아갔다. 패장 정몽준도 자결했고, 그 주변에 빙 둘러 앉는 최고 위원들도 다 송장이 되었다. 한나라당은 초상집이다. 애초부터 깜량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큰 감투를 쓰고 있었다. 그걸 알아챘는지 정정길도 자결했다.

 그렇다면? 이 빈 공간을 김문수 조전혁 김태영 같은 당당한 무장(武將)들이 故 한준호 준위의 무인정신을 떠받들고 치고 들어와야 한다. 그래서 한나라당을 장개석 군대에서 이스라엘 군대로 환골탈태하고, 그것을 외부의 싸움꾼 세력과 연계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2012년의 사생결단을 주도할 주력부대가 만들어질 수 있다.

 오세훈 이달곤, 안상수, 이계진 모델을 제거하고 김문수, 조전혁, 김태영 모델, 그리고 故 한준호 모델을 확산해야 한다. 이게 6.2 지방 선거결과의 메시지다.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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