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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여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재수 없다'며 야당을 택했다

한나라당을 찍지 않은 보수적 中年여성들과의 대화

Written by. 김성욱   입력 : 2010-06-05 오후 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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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찍지 않은 「보수적인」 中年여성들과 대화했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腐敗(부패), 貪慾(탐욕), 驕慢(교만)의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야당후보들을 지지한 이유는 돈 많고, 잘 사는 한나라당 사람들에 대한 견제심리가 강했다. 자신이 선택한 야당후보들이 천안함 爆沈(폭침) 이후 집요하게 북한정권을 옹호해 온 사실에 대해선 대부분 알지 못했다.

2.
6·2지방선거는 한나라당의 無기력성과 無생물성의 귀결임을 다시 깨닫는다.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야당세력의 법치 파괴, 안보 무시에 대해 제대로 된 비판을 한 적이 없었다. 野圈(야권)이 「죽기 아니면 살기로」 촛불亂動(난동)과 용산放火(방화)와 쌍용사태를 옹호하고, 국회농성을 벌이며 미디어법 통과를 저지할 때 한나라당은 한가한 성명 몇 줄 내는데 그쳤다. 천안함 爆沈 이후에도 남의 집 얘기 하듯 한 두 마디 내뱉는 수준이었다.

野圈(야권)은 목숨 걸고 싸우는데 與圈(여권)은 눈치나 살폈고, 많은 경우 진실은 거짓이 돼 왔다. 미국산 쇠고기는 독극물이 되었고, 용산진압은 살인진압이 되었으며, 천안함 爆沈(폭침)은 자작극이 되었다.

3.
많은 이들이 말하듯 한나라당은 상대적으로 부패하고 탐욕하고 교만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일 잘하던 여당 소속 시·도지사, 구청장들을 끌어내린 낙하산 공천이 횡행했다. 한나라당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벌 좋고, 유학 가고, 능력 있는 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개인적 出世(출세)만 위해서 일하는 이들로 비쳐졌다. 대한민국에서 별로 가진 게 없는 70%의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택하기 어려웠다. 상대적 약자인 젊은 층에선 더욱 두드러졌다. 그들은 「빨갱이」여서 야당을 택한 게 아니라 「한나라당이 재수 없다」며 야당을 택했다.

좋건 나쁘건 理念集團(이념집단)만이 썩지 않는다. 대한민국 從北(종북)·左翼(좌익)세력은 그 중심에 혁명을 꿈꾸는 김일성주의자들이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뒤집어지는 변혁의 시기가 올 때까지 탐욕을 억눌러왔고, 억누를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출세만 위해서 달려 온 한나라당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淸廉(청렴)하다.

한나라당이 從北·左翼을 포함한 汎(범)좌파와 경쟁할 유일한 무기는 안보와 법치, 애국적 가치뿐이다. 그러나 이념을 포기한 한나라당은 汎좌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腐敗(부패), 貪慾(탐욕), 驕慢(교만)한 집단일 뿐이었다. 탐욕의 原罪(원죄)가 낙인처럼 새겨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천안함 爆沈을 북한정권 응징과 종북세력 청산의 계기로 삼아 국민행동본부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했지만, 오히려 애국자들을 선관위 먹잇감으로 던져주곤 도망가 버렸다.
 
보수층마저 법치와 안보에 中道(중도)를 적용한 기회주의에 실망했다. 도장을 찍는 대신 침을 뱉었다. 일류국가 건설을 통해서 국민을 잘 살게 만들기는커녕 나라도 제대로 못 지킬 자들로 인식됐다.
 
4.
2012년 대선을 예측킨 어렵다. 유시민, 한명숙 등 야권의 유력한 대권후보가 탈락했지만, 지방권력을 장악한 새로운 야권 후보가 양산될 것이다. 전교조 영향력이 파괴적으로 강화되면서 좌경화된 靑年유권자들도 쏟아져 나올 것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의 근심이 늘었다. 2012년 從北·左翼 집권 저지는 물론 從北·左翼 집권 시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정치적 진지 구축까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김성욱(프리랜스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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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    수정

    존경하는 한나라당 원 여러분 정치는 선전선동에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너무 안일합니다 . 말발이 너무 없습니다. 야당은 말발 셉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한나라당 선전하는 것 너무 마음에 안 듭니다. 김문수 지사만이 그래도 뚜럿한 자기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

    2010-06-06 오후 8:07:55
    찬성0반대0
  • 대한국인    수정

    김기자님..정말 심히 우려 스렵습니다. 2012년 남조선대문을 열겟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데..어떤 튿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하지 않겠습니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6-06 오후 4:44:22
    찬성0반대0
  • 삼지창    수정

    우리나라의 선거는 유권자한테 선택을 하라는게 아니라 소위 빨갱이아니면 부패한집단 둘중의 하나를 강요하는 형태가 되버린지 오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6-06 오후 2:20:50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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