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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다루스만’ 임명

印尼 검찰총장 출신으로 아시아지역 인권증진 기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6-21 오후 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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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차 유엔 인권이사회(5.31-6.18, 제네바)는 18일, 지난 6년간 북한인권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해 온 비팃 문타폰(태국)의 후임으로 ‘마르주끼 다루스만’(인도네시아, 65세)을 임명했다.

 북한인권특별보고관직은 2004년 유엔 인권위원회(인권이사회 前身) 북한인권 결의로 신설돼 매년 임무가 1년씩 연장돼 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0.3월 인권이사회 결의를 통해 그 임무가 2010.7〜2011.6까지 연장됐다.

 새로운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명은 한 개인의 특정 보고관으로서의 활동은 6년을 초과할 수 없다는 인권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

  現 문타폰 보고관의 임기는 6월말 만료되며, 신임 ‘다루스만’ 보고관은 금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장, 검찰총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스리랑카 인권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스리랑카 대통령이 임명한 국제저명인사그룹(IIGEP)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인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이에 우리 정부는 신임 ‘다루스만’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명을 환영하고 북한인권 개선 활동에 적극 협력해 북한인권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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