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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왜 독립신문을 소송대상으로 물고 늘어지나?

독립신문의 ‘열광적 팬’?

Written by. 양영태   입력 : 2010-08-05 오후 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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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국민들이 휴가기간이라고 생각되는 30℃를 웃도는 찜통 삼복더위에 코미디언 김미화가 애국언론 독립신문을 향해 엊그제 또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를 보니 열이 100℃는 족히 올라가는 매우 불유쾌한 기분이다.

김미화! 과연 그녀가 도대체 대한민국의 애국언론을 향해 소송을 해야만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이름난 코미디언 아닌가? 그런데 하필이면 애국언론인 독립신문에 대해 고소를 왜 그리도 자주 하고 있는 것일까? 젊은 애국자 신혜식대표가 그토록 미워서일까? 왜일까?

시사진행을 방송사에서 좀 하다보니 정말 스스로가 극심한 ‘자존심’ 도전으로 오인하고 고소를 하고 있지나 않은지……. ‘명예훼손’고소를 언론에 대고 이렇게 쉽게(?)쉽게 행하는 그녀의 모습에 과연 얼마나 많은 팬(?)들이 이해를 보내줄지 상당한 의문이 든다.

독립신문에 대한 잦은 김미화의 명예훼손 관련 소송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온 언론에 대해 너무 무차별적인 과도한 행동이 아닐런지…….

코미디언 김미화는 코미디언다운 코믹함을 대범하게 지닐 수는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코미디언 김미화가 느닷없이 독립신문에 또 소송하는 것을 보니 역시 독립신문이 대한민국 보수 세력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으뜸 우파신문임을 코미디언 김미화가 이미 잘 알고는 있었던 것 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김미화는 독립신문의 ‘열광적 팬’임에 틀림없다는 말뜻일 것이다. 잠자고 일어나면 행여 독립신문을 찾아보는 열광적인 팬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김미화의 독립신문에 대한 ‘소송만능주의’에 그저 가슴팍이 시려오는것은 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일 것이다.
독립신문에 대한 줄기찬 김미화의 명예훼손 소송제기는 오히려 친북좌익들과 투쟁하며 대한민국을 꿋꿋하게 지켜온 독립신문의 이름을 더욱 더 높여주고 빛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어떤 의미에서는 다행(?)이랄 수도 있겠다. 불행 중 다행?

KBS에 있지도 않은 블랙리스트 운운하다가 KBS의 세찬 반격을 받고 기우뚱하더니 얼마 되지 않아, 이제 가만히 있는 독립신문을 찜하여 왜 그러는 것일까.
김미화는 왜 하필이면 대한민국 정체성을 위해 노무현과 기나긴 투쟁을 해왔던 독립신문만을 소송대상으로 삼고 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일까? 바로 이것이 알고 싶은 것이다!
참다못한 어느 독립신문기자가 김미화를 명예훼손 및 사문서위조 등으로 고소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총’을 좋아한 사람은 ‘총’으로 망하고 ‘소송’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송’으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원컨대, 이제 이 정도 선에서 소송을 취하하면 좋으련만.......
자중자애(自重自愛)할 줄 아는 속 깊은 ‘코미디언’들도 무척이나 많은 아름다운 세상인데....... 왜 이렇게 스스로를 괴롭혀야 할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날씨가 매우 후덥지근하다!
소송만능주의로 - 과연, 인간승리의 나팔수가 될 수 있을까?(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ㆍ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ㆍ치의학박사)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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