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종북좌파 척결 8·15 국민대회 연다
8월15일 오전 10시 판문점 통일대교에서 한상렬 처벌촉구, 2시에는 보신각에서 종북좌파 규탄대회
보수단체가 총결집하여 종북좌파 척결 8.15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보수단체인 연합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의 8·15 판문점 입국에 맞춰 한 목사 구속처벌 촉구대회를 한 목사의 이동 경로로 예상되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에서 열고 이어 서울 종각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8월15일 오전 10시 통일대교 앞에서 한 목사 구속 처벌 촉구 및 체포 퍼포먼스를 개최한데 이어 오후 2시에는 서울 종로1가 종각 앞에서 종북좌파세력 척결 8·15 국민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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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수단체의 행사는 먼저 지난 6월12일 정부의 사전 승인을 득 하지 않은 채 중국 베이징 북한대사관을 경유해 평양으로 불법 밀입북,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와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고 모욕하는 등 친북 이적활동을 벌여온 한 목사 구속처벌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오후에는 국내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북한 김정일을 옹호하거나 비호하는 등 친북 친 김정일 활동을 벌이고 있는 종북좌파세력 척결을 위한 대규모국민대회이다.
이와 관련해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각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회의를 갖고 세부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재향경우회, 상이군경회, 고엽제 전우회, 자유총연맹, 해병대전우회, 바르게살기중앙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맹, 국민행동본부, 이북도민회, 라이트코리아 등 회원들이 참석해 통일대교 한 목사 구속처벌 촉구대회에는 1,500여명의 회원들이 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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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신각에서 열리는 2차 '종북좌파세력 척결 8·15국민대회'에는 기독교 영성수련원 신자 1,000여명을 비롯한 기독교신자와 재향군인회, 고엽제 전우회원 등 7,500여명이 참석해 규탄의 함성을 토로할 예정이다. 이어 이들 회원들은 시청광장까지 '대한민국 흔드는 종북세력 척결하자' '대한민국을 배신한 한상렬을 구속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시가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 박정수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대회와 관련해, 반국가 행위자에 대한 처벌 촉구와 사법부에도 이 같은 내용을 강력히 전달해 법적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촉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정수 위원장은 "(밀입북한)한상렬(목사)이 반국가 활동을 하는 것을 국가보안법으로 당연히 처벌을 해야 하는데, 일부 종북단체들이 이와는 반대로 환영대회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으로 돼 있는 데다 반국가 배신자를 국민적 영웅으로 만드는 환영대회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보도되면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게 하고 이념적으로 젊은이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며 "우파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나쁜 것을 나쁘다고 밝히고 국가에 대해서는 이런 사람을 반국가 행위자로 처벌케 촉구하는 대회"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는 것이 1차 목표고 두 번째는 검찰에서도 영장을 신청한다지만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되어야 하는 만큼 사법부에도 강력히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울역에서 한상렬 목사 환영대회를 하는 반대 단체들이 집회 후 시청광장으로 행진하게 돼 있어 자칫 충돌의 염려도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섞인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보신각에서 규탄대회가 끝나고 회원들이 시가행진을 통해 시청광장으로 나아가면 3시 반에 기독교단체가 주관하는 8·15대성회가 열리고 그러면 애총협 대회에 참석한 많은 기독교 신자들도 8·15대성회에 참석하게 돼 있어 어떤 충돌이나 불협화음은 생각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무단 방북한 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15일 귀국할 예정인 한 목사를 체포해 조사할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