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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표자회 연기는 김정일 건강때문

열린북한방송 소식통, 북 당대표자회 28일 열릴 것이라는 발표에 "김정일 건강이상으로 누구도 100% 장담은 할 수 없다"고 분석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9-22 오후 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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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가 지난 9월 상순에 열리지 못한 것은 김정일의 건강악화 때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대북매체 열린북한방송(대표 하태경)은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방송의 소식통에 의하면, 김정일은 방중 후 9월 8일 새벽에 뇌졸중 예방약 등의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 갑자기 나타났으며, 처치를 받은 김정일이 보름이상의 휴식기간을 요한다는 의료적 처방이 내려졌다고 한다.

 따라서, 3박 4일로 잡혀 있던 당대표자회 본회의도 하루로 단축됐으며, 북한 의료진은 김정일의 건강이 앞으로 석달이 고비점이라는 의료적 소견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김정일의 최측근들도 김정일의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북 당대표자회 준비위원회는 연기됐던 당대표자회가 28일에 열릴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하지만, 소식통은 "28일에 당대표자회가 열릴 것이라고 북한 당국이 다시 공표하였지만 이 즈음에 김정일 건강이 충분히 회복될지 아니면 또 악화될지는 누구도 100% 장담은 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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