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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핵폐기 약속 지키라"촉구

美 국무부 마크 토너 부대변인, "미국은 여전히 핵폐기 의지를 보여주는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9-23 오전 1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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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나아갈 길은 핵폐기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촉구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21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美 국무부 마크 토너 부대변인은 "미국은 여전히 핵폐기 의지를 보여주는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토너 부대변인은, 김정일의 건강이상설 등으로 연기를 거듭한 '北 노동당 대표자회'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의 후계자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에 대한 아무런 내부 정보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토너 부대변인은 로버트 아인혼 대북·대이란제재 조정관이 북한의 당대표자회가 열릴 예정인 28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주로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문제를 중국 측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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