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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무력통일 전면에 내세울 것"

북민전, “김정은이 군사명장 명분 쌓기 위해 핵무기로 전면전쟁 선포할 수도 있다”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10-26 오후 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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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이 김정은을 김정일의 후계자로 공식 언명하고 과도한 업적 만들기 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군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북한인민해방전선(이하 북민전)이 전했다.

 북민전은 10월 24일 북한 내부 정보원인 함경북도 회령에 위치한 국경경비27여단 1대대 대위 이씨(북민전의 )와의 통화에서 이씨가 “김정은에 대한 위대성 학습 자료에 아직까지 장군이라는 표현은 없다”고 전해 왔다며, 앞으로 김정은을 장군으로 만들자면 그에 걸맞은 큰 작전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현재 군 장교들이 “(김정은을) 당에서보다 군에서 추대한 것을 미루어 보아 분명 군사명장으로서의 명분을 쌓을 것으로 본다”며 “군대는 싸우자고 있는 거니까, 이기는 싸움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군인들 속에서는 김정은이 김정일에게 약속한 통일선물은 완전통일이라며 핵무기가 개발되는 대로 전면전쟁을 선포할 수 도 있다는 풍문이 과다하다”고 전했다.

 정보원은 “군부의 간부들과 장교들도 나이가 어린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돼 내부에 불만이 많은데, 이는 김정일 때처럼 숙청과 테러에 의한 업적 가지고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기가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북민전은 김정은에게는 무력에 의한 통일과 개혁·개방의 두 길 밖에는 없으며 분명 무력에 의한 통일론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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