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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 창설

남미지역을 아우르는 안보 구심체 역할 수행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0-10-28 오전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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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루즈 프라자(Luz Plaza) 호텔에서 브라질지회 창립 총회 및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 10월 26일 저녁 7시(현지시간) 브라질 상 파울로 Luz Plaza호텔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 창립총회에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오른쪽)이 브라질 지회장으로 당선된 조중현씨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konas.net

이 날 창립총회는 박세환 향군회장을 비롯한 박상식 주 상파울루 총영사, 브라질 주요인사,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중현(74세, 예비역 해군 하사)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취임식 격려사를 통해 “안보는 여·야, 남녀노소,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리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해외동포가 재향군인회를 중심으로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더욱 다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10월 26일 저녁 7시(현지시간) 브라질 상 파울로 Luz Plaza호텔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 창립총회에서 조중현 신임 브라질 지회장의 취임사를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konas.net

박회장은 이어 “브라질 지회가 조중현 신임 지회장의 지휘하에 남미지역 전체지역을 아우르며 우리 동포·교민사회의 안보의식 제고와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며 평소 다양한 안보교육 활동 전개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10월 26일 저녁 7시(현지시간) 브라질 상 파울로 Luz Plaza호텔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회 창립총회에서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konas.net

그 동안 브라질 내 약 5만여 한인 동포들은 해병대 전우회, 베트남참전 동지회, 각군 전우회 등 다양한 군 친목단체를 조직해 활동해 오면서 향군지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향군은 미국·캐나다 등 6개국 11개 도시에 해외 지회를 운용 중이며, 지난 10월 23일 독일 지회 창설, 금번 브라질지회 창설에 이어 3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회를 창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재향군인회 해외지회는 8개국 14개 해외지회를 운용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10.19 출국한 박세환 회장은 20일에 주불 한국대사 주최 오찬에 참석하였으며불란서 참전협회장(Beaudouin 보두앵의원)을 예방하고 전쟁기념관 방문과 개선문을 찾아 헌화하였으며 저녁에는 불란서 참전용사를 위한 만찬을 베풀어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개선문 아래서 한국전참전용사 동판위에서 헌화행사 및 불꽃 점화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한국전참전용사들과 많은 시민 프랑스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전참전용사들으 희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konas.net

(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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