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 포격, 민간인 2명 시신 수습
군·관 합동조사단 연평도 공사 현장에서 발견, 사망자 모두 4명으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11-24 오후 5:07:05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북한의 23일 포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 등 군인 2명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연평도 현장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관 합동조사단은 24일 오후 3시30쯤 연평도내 한 공사장에서 시신 2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시신은 김치백(61)씨와 배복철(60)씨로, 이들은 연평도 현지 주민이 아니라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조사단은 이들이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해안포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군인 18명(전사 2명, 중상 6명, 경상 10명), 민간인 5명(사망 2명, 경상 3명)으로 파악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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