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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연합훈련에 이어 美·日 ‘사상최대 훈련’

3일부터 10일까지 북한과 중국 견제 목적 .. 한국은 연평도 사격훈련 週中 재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12-02 오후 3: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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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훈련에 이어 미·일 통합훈련이 3일부터 유사시를 상정해 사상 최대규모로 일본 전역과 오키나와(沖繩)주변 등 일본 주변 해역에서 실시된다.

또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촉발시킨 연평도 등 서해5도 부대 해상 사격훈련이 이번주 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10일까지 계속될 이번 ‘미·일 공동통합훈련’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동아시아의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 연합훈련의 6배, 미·일 군사훈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미·일 공동통합훈련에는 일본의 육·해·공 자위대 3만4100명, 미국 육·해·공군과 해병대 1만400명 등 총 4만4500명이 참가한다. 미국 7함대 소속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이 합류하고 미국 7함대, 제13공군, 제5공군, 제94 미사일방위사령부 등에 소속된 함정 30척, 항공기 150대 등이 동원된다.

이번 통합훈련에서는 일본의 유사시를 상정하고 북한을 견제해 동해 지역에서 해상 자위대 소속 이지스함이 참가하는 탄도미사일 대응훈련이 실시된다.

한편 국방부와 합참 관계자는 이날 “미 7함대 소속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나흘간 한·미 연합훈련의 연속선상에서 훈련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주 내 훈련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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