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가 옳게 행하면 그리 배 아픈가!
현병철 위원장은 이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북한인권운동 위주로 포상하기 바란다.
11일자 신문과 방송에 북한의 야경을 담은 위성사진과 굶어죽은 꽃제비의 소식이 보도되었다.
북한의 야경을 담은 위성사진에서는 평양을 제외한 전지역 암흑천지인 반면 남한은 눈이 부실 지경이다.
그 야경 사진이 20년 전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과 김정일의 뒤를 이을 김정은이 “3년 내에 쌀밥에 고깃국”이라는 소리를 했다는데서 본질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휴전선 이남에서는 그들이 꿈의 집처럼 말하는 “기와집”은 보존대상 문화재로 바뀌고 있는 판이요, 고기 덩어리 자체를 요리해먹기에 고깃국은 영양보충의 대상이 아닌 그저 술 먹은 다음날 해장하려고 먹는 정도 밖에 취급되지 않으며, 고깃국에 뜨는 기름은 안 먹으려고 걷어내어 버리는 실정임을 알기라도 하는지 모르겠다.
토끼 먹이려고 토끼풀을 뜯으러 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먹으려고 뜯으러 간다던 꽃제비 아가씨가 죽었단다.
취재 당시 한창 꽃필 나이인 23살의 처녀임에도 얼굴은 짐승처럼 거무튀튀하였고, 몸은 영양실조로 가물가물하더니 결국 굶어죽은 지 오래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다.
그 처녀가 만일 휴전선 이남에서 태어났다면, 그 얼굴에 때 빼고 광내면 날씬한 몸매도 한몫하니 뭇 총각들 여럿 울릴 정도로 한창 날아다닐 나이인데, 21세기에 우리의 지척에서 굶어죽었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깝더라는 것이다.
아마 그 처녀가 남조선에선 비만이 가난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주민을 가난에 찌들게 만들어 부유한 생활의 척도마저 반세기나 뒤떨어지는 기준을 제시하여 주민을 좀비化시키는 게 당연한 듯 사기 치는 김정일, 그의 옆에는 정작 그가 해방시켜야 한다는 남조선에서 만든 LG-TV가 배치되어 있었다.
이 얼마나 야비한 놈인가.
이러한 북한 김정일 독재체제에 항거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실상을 알리는데 분골쇄신하시는 분들에게 국가인권위에서 포상 하는 게 편향적이라며, 인권위 내외의 좌빨들이 헌병철 인권위원장을 향하여 새빨간 주둥이를 놀리고 있다.
일례로 얼마 전 인권위 내의 새빨간 종북분자 61마리들이 임기만료 한달을 앞두고는 자기네들을 ‘재임용’해주기를 노리면서 헌병철 위원장을 향하여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지 않는 반인권적 자세”라고 깐죽거리며 사퇴하라고 깝죽대었다.
헌병철 위원장이 물러나고 빨간 위원장이 들어서서 지들이 재임용되든지, 헌병철에 대한 사퇴압력으로 ‘복귀’를 제의 받으면 이를 구실로 재임용 쪽으로 바람잡으려하는 양수겸장 전술이었다.
그러나 헌병철 위원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들이 사퇴하든 말든 자기노선대로 밀고 나갔다. 오히려 한나라당에서는 문경란이라는 새빨간 인간 대신 북한인권운동가 홍진표씨를 추천하였다.
며칠 전에는 인권위에서 ‘대북방송ㆍ전단 권고안’을 의결 하였다고 한다.
현병철 인권위원장은 “북한 주민의 실상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며 “북한 인권도 우리가 다뤄야 하고 북한 주민이 사고하고 판단할 근거인 정보나 자료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렇게 볼 때, 요즈음처럼 헌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제대로 처신하는 것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이러한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헌병철 위원장의 애정을 새빨간 인간들은 “인권 = 친김정일 = 반이명박”이라는 등식으로 비틀기 시작하였다.
인권위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최한 ‘인권 에세이 공모전’에서 고등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 모 양은 “현병철 위원장의 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며 수상을 거부하면서 “인권위가 직접 선정한 수상작들에서 이야기하는 인권의 '반'도 따라가지 못 한다”비아냥거렸고, ‘올해의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주노동자 방송’ 또한 “인권위가 정부의 하위기관으로 전락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며 수상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등 단체 간부와 회원들이 장기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안에서 ‘불법농성’을 벌였다고 한다.
이에 애국시민단체에서는 ‘불법농성 혐의’로 이들을 고발조치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말인데 헌병철 위원장은 앞으로 이같이 삐딱하게 대드는 곳에다 인권위 포상을 주지 말기 바란다. 어차피 반역적인 색채를 가진 것들은 괜히 인권이라는 잣대로 포용하려다가는 도리어 인권이 오염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진짜 받아야 할 사람이 못 받아서야 되겠는가.
그리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 한 가지 물어보자!
장애인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무기화하여 ‘차별’ 어쩌고 하면서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국가기관 위에 군림하는 초법적인 지위를 누리면서도 정작 진짜 장애인인 상이군인들의 권익향상에는 힘 써주는 것인지 말해보라!
마치 위장병 걸린 뻘갱이가 반역선동할 때 그를 뻘갱이가 아닌 위장병 환자로 불러야 한다는 식으로, 장애인 뻘갱이가 새빨간 짓을 하고는 뻘갱이가 아닌 장애인으로 분류되려는 계산인가.
이젠 국가인권위를 반정부운동의 거점으로 삼으려는 의도로 ‘인권탄압’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게 식상하지도 않는가.
‘전국~연대’만 붙으면 새빨간 권익만 추구하고, ‘시민단체’라고 하면 새빨간 모임만 애기하던 게 하루 이틀인가.
이런 뻘갱이들이 지금까지 실컷 그들의 반역에 포상해주었는데도 염치도 없이 “북한인권에 너무 편중되어 포상한다”며 불만이라는데, 현병철 위원장은 이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북한인권운동 위주로 포상하기 바란다.
아울러 탈북민들을 인권위원이나 직원으로 적극 채용하여 완전히 쇄신하기 바란다.(konas)
동남풍(네티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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