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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연평도 해상서 북 규탄 시위

연평도 최북단 망향전망대에서 대북 풍선 띄우기와 성탄절전야 X-마스트리 점등식도 열 계획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0-12-14 오후 3: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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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단장이 13일 오전 북한 옹진반도가 지척인 연평도 앞 바다 한가운데서 北포격도발 만행 사과를 요구하며 선내 해상시위를 벌인데 이어 연평도 선착장에서도 북한의 만행을 규탄했다.

 ▲ 연평도 선착장에서 북한 도발 규탄을 발하고 있는 홍정식 단장. ⓒkonas.net

 이 날 홍정식 단장을 비롯한 활빈단 회원들은 민간인까지 무차별 학살하는 무도한 집단인 북한 김정일 부자 등 북한 정권을 비난한 뒤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고, 위아래가 따로 없다"고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홍 단장은 또 정부 고위직과 사회 지도층이 자신의 자녀를 극기체험 훈련 겸 국토수호운동에 솔선수범 토록 연평도에 보내 폐허의 현장을 살펴보는 등 호국안보 강화와 연평재건새마을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탈북NGO들과 함께 연평도 최북단 망향전망대에서 대북 풍선 띄우기와 성탄절전야 X-마스트리 점등식도 열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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