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격훈련 무대응은 北의 '기만 전술'
북한문제관련 전문가들, "수개월 이내에 기습 도발 할 가능성 높다"
20일 우리 군의 연평도 포사격 훈련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던 북의 이번 태도는 ‘기만 전술’일 가능성이 있으며 수개월 이내에 기습 도발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북한문제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미국의 민간연구기관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한반도 전문가인 래리 닉시 박사가 북한이 앞으로 수개월 이내에 기습 도발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닉시 박사는 “지난 2008년 11월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인 대청도 동쪽에서 한국군과 교전끝에 대패한 대청해전 이후 보복하겠다고 밝힌 후 거의 4개월 만에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미뤄 즉각 대응이 없었다고 안심할 수 없다”며 “한반도 긴장 상황이 진정으로 개선되고 안정될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개월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소장 남성욱)의 이수석 남북관계연구실장도 이날 민주평통 서울평화통일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북한은 통상적으로 우리 군의 대응이 예상되거나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린 상황에서는 도발을 하지 않았다”며 “뜻밖의 시점에 예측할 수 없는 장소를 타격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추가 도발 시 얻을 것보다 잃을 게 많다는 실리적 판단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언론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정밀타격 무기로 무장한 F-15K 및 KF-16 전투기와 다연장로켓(MLRS), 신형 대(對)포병레이더 등 완벽한 대북 억제력을 갖춘 상황이라 북한이 대응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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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포격으로 했다해서 마치 우리가 이긴 것 처럼 들뜬 선 안된다. 북한은 준비된 전력엔 무반응을 보이다가 우리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또다시 도발할 가능성이 많다. 우린 항상 긴장하고 냉정한 자세를 유지해야 북한의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2-23 오후 3:4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