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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敵이 아니라면 왜 마주보며 총부리 겨누나

북한은 남조선(대한민국)과 미제(미국)가 우리공화국의 主敵이라고 매스컴을 통해 공공연히 표현하고 있는데 북한에 자극을 줘서는 안 되는 것일까.

Written by. 구기차   입력 : 2010-12-27 오후 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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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김영삼 정부 시절 남북당국 간 실무접촉 시 북한 측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자 다음해 국방백서에 우리의 主敵은 북한군이라고 사용했었다. 이후 김대중 정부 후 계속됐다.

그러다가 2004년 노무현정부에 와서 북한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主敵 대신 ‘직접적 군사위협’ ‘현존하는 군사적 위협’으로 고쳐 사용했다.

어찌했든 어떻게 표현했든 主敵이든 군사적 위협이든 대한민국에게는 북한군이 主敵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증명으로 6.25남침전쟁은 물론 청와대 습격, 요인암살, 아웅산 테러, KAL폭파 등을 저질러오다가 급기야는 6.25전쟁이후 가장 심각한 인명 살상을 가져온 천안함 기습폭침, 연평도 포격 등 군사도발을 계속하고 있질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남북관계 등을 고려해 ‘2010국방백서’에 主敵 사용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즉 이미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북한군을 主敵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主敵이 아닌데 왜 DMZ(군사분계선)를 그어놓고 서로 마주보며 총부리를 겨누고 있단 말인가.

북한은 남조선(대한민국)과 미제(미국)가 우리공화국의 主敵이라고 매스컴을 통해 공공연히 표현하고 있는데 북한에 자극을 줘서는 안 되는 것일까.

정말로 장사정포로 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까봐 겁이 나고 무서워서일까. 아니 그보다 더 무서운 핵폭탄을 떨어뜨릴까봐 걱정이 돼서일까.

그렇잖아도 북한인민군 무력부장이 핵무기를 앞세워 聖戰태세를 갖춰놓았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군사집단은 겉으로는 우리민족끼리라며 위장평화공세를 하며 속으로는 무력통일적화야욕을 항상 꿈꾸고 속보이는 짓을 하고 있지 않는가.

반면 대한민국은 같은 동포끼리라며 북한에게 퍼주고 지원하며 기약 없는 평화통일을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북쪽의 자립능력 없고 가난하고 심술궂은 ‘형부(북한군사집단)’가 남쪽의 富者이고 착한 ‘놀부(대한민국)’에게 쌀과 비료, 현금지원을 바라며 구걸과 심술을 부리다가 들어주지 않을 때는 서해5도라든가 수도권일대에 계속 포격도발을 일으켜 인명살상과 파괴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힐지도 모른다.

우리의 主敵 북한군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또다시 도발해올지 모르니 정부, 군, 국민은 철저한 안보정신으로 무장함은 물론 만반의 응징태세를 갖추고 항상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우리의 主敵은 북한군이고 副敵은 친북·종북좌파세력임을 명심해야 한다.(konas)

구기차(네티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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