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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해체 반대' 천만서명 백서 발간

'1,000만 서명운동추진본부'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CFC 해체 연기 이뤄낸 ‘1,000만 서명운동’의 역사적 기록 담아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1-01 오후 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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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대한민국 애국시민들의 쾌거, 한·미연합사(CFC) 해체 연기를 이뤄낸 ‘1,000만 서명운동’에 대한 모든 것이 백서로 발간됐다.

 ‘북한 핵 폐기·한미연합사 해체반대 1,000만 서명운동추진본부’(회장 김영관)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000만 서명운동’에 대한 당위성 및 주요 추진활동을 담은 역사적 기록물인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 백서’를 최근 펴냈다.

 ▲ 역사적 기록물인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 명 서명운동 백서’가 발간됐다.
 백서를 발간하며, 두 단체는 “‘2010년 4월에 한미연합사를 해체한다’는 지난 노무현 정부의 결정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미 양국의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더욱이 북한이 대남 적대행위를 중단하지 않고 핵무기를 개발한 현 시점에서 당연히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이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명 서명운동 추진본부’가 내린 결론”이라며 국가안보적 위기가 유난히 높았던 올해를 떠올리며 이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밝혔다.

 또한, 두 단체는 “한미연합사는 북핵문제가 해결되고, 북한의 비대칭 전력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능력이 완전히 구비됨은 물론, 남북 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가시화 될 때까지 존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4년여에 걸친 서명운동 및 국민계도 활동을 모두 수록한 본 백서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와 ‘한미연합사 존속’을 열망하는 범국민적 의지를 총 집결한 기록이 되어, 향후 지속될 국민계도 및 한·미 동맹 강화의 중요한 역사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만 서명운동추진본부의 김영관 회장은 발간사에서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영하 20도의 혹한과 한여름의 폭풍우를 무릅쓰며 수많은 애국투사들이 1000만명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전국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국민대회, 세미나, 토론회, 한·미 양국 대통령 및 주요인사들에 대한 서신발송, 주요 언론매체에 광고와 홍보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마침내 ‘전시작전통제권을 2015년 12월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를 중심으로 총 22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1,000만 서명운동’은 2006년 말부터 시작해 2010년 5월 천만 명 서명을 달성했다. 천만달성 보고대회를 통해, 한·미 양국 정부에 CFC해체 반대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진정한 뜻을 전달했고 양국 정상은 2010년 6월 26일 정상회담을 갖고 해체시기를 예정보다 3년 7개월여 연기했다.(konas)

* 백서 배부문의 : 416-6455 송필근 담담관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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