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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석해균 선장 쾌유 기원'

서울공항에 이희원 안보보좌관과 대통령 주치의 직접 보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1-29 오후 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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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에 대한 전 국민의 무사 쾌유를 기원하는 염원이 모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석해균 선장에 대해 "위중한 상황이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으로부터 석 선장의 현지로부터의 이송 상황과 한국 도착 일정 등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최선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석 선장을 태운 환자이송 전용기(에어 앰뷸런스)가 도착하는 서울공항에 이희원 안보보좌관과 외상치료 최고 전문의를 대동한 최윤식 대통령 주치의를 직접 보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은 이에 앞서 석 선장이 입원했던 오만 현지 병원의 의료진과 병원장에게도 서한을 보내 선 선장의 치료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27일 석 선장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띄웠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트위터에 올린 쾌유 기원 글에서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석해균 선장의 쾌유를 빕시다.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하루 빨리 일어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고 했다. (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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