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설날 아침 부활 소식 의미는!
산업영웅 석해균 선장의 부활 소식으로 올해 열어.... 김정일, 타임 선정 세계 10대 독재자에 포함돼
석해균 삼호 주얼리호 선장 의식 회복했다!
'아덴만 여명작전' 중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회생할 것 같다. 석해균 선장이 3일 의식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아주대병원 등에 따르면 석 선장은 피격 13일만에 3일 오전 10시께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으며 혈소판을 비롯해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여러 수치도 정상 수준을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민적 염원을 저버리지 않은 석해균 선장의 회생이 설날 아침에 국민들에게 전해지는 희소식이다. 또한 석해균 선장의 쾌유 가능성 소식은 서울대 병원에도 없다는 총상치료 전문의사가 있다는 아주대 병원의 자랑이기도 하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삽관 제거를 시도하면서 석 선장의 의식을 깨우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석 선장이 눈을 몇 번 뜨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의식을 완전히 찾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석 선장이 눈을 뜬 다음 다시 수면상태에 빠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기관지 삽관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단 급한 위기는 넘긴 것 같다. 아직도 위기가 없지는 않겠지만, 석해균 선장은 부활하는 것 같다.
"석 선장은 수술 후 약간의 폐부종(폐에 물이 고이는 현상)과 늑막삼출(폐 주변에 물이 고이는 현상) 증세가 나타나 의료진을 긴장시키기도 했으나 DIC 증세의 호전 여부를 알 수 있는 혈소판 수치가 점진적으로 증가해 낙관적 기대를 높였다"고 전한 연합뉴스는 "완만한 호전 증세를 보이던 석 선장은 지난 2일 혈소판 수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했고 부인이 이름을 부르자 눈물을 보이고 꼬집자 통증을 피하는 등 외부자극에 반응하면서 의식이 조금씩 돌아왔다"며 석 선장의 회생 가능성을 전했다. 산업영웅 석해균 선장의 부활 소식으로 올해를 여는 것 같다.
김정일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독재자 중에 포함되는 악명
김정일은 올해에도 세계의 3대 독재자게 포함됐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30년 독재의 종식을 압박당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곤경에 처한 독재자 10명에 김정일을 포함했다고 한다. "타임은 2일 인터넷판에서 과거에 비해 권력 장악력이 약해지고 있는 세계의 주요 독재자 10명을 분석하면서 김정일을 무바라크 대통령과 예멘에서 32년째 장기집권중인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로 거론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무바라크나 김정일을 비롯한 독재자들이 수난당하는 올해가 될 것 같다.
타임은 "김정일이 이끄는 독재정권은 고문, 공개처형, 강제노동, 강제낙태, 영아살해 등으로 비난받고 있으며, 특히 약 20여만명이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북한의 유일한 희망은 건강이 안좋은 그가 죽는 것일 수 있다. 김정일이 20대로 경험이 없는 아들 김정운을 후계자로 지명한 가운데 다른 핵심 권력층에 있는 가족들도 최고위직을 노리고 경쟁을 전개함에 따라 불확실한 미래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불만을 품은 군 장교들에 의한 권력교체 또는 쿠데타까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평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타임이 선정한 10대 독재자 중에는 1994년부터 벨라루스를 통치해온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대통령, 다르푸르의 집단학살과 관련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오마르 하산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도 김정일과 함께 포함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무바라크나 김정일 등 독재자들이 퇴조하는 2011년이 될 것 같다.
미국, "북한은 남북대화에 진정성 보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신념대담에서 "북한의 변화가 전제 되어야, 남북한 간의 진정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긴 가운데, 미국은 오는 8일 예정된 남북 군사실무회담과 이어질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에 대해 "남북대화 재개를 환영한다"며 북한의 진정성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군사적 공격 뒤에 전개되는 북괴의 대화공세에 한국과 미국이 휘말리는 듯한 인상을 주긴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엄격한 조건을 전제로 하는 대북한 대화를 응하기는 하지만, 김정일은 더 이상 속임수가 어려울 것 같다.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2일 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해와 같은 도발적 행동의 포기,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적절한 조치에 대한 약속, 한국과 관계개선을 바라는 신호들을 포함한 여러 가지 조치들에 대한 진지한 약속을 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캠벨 차관보는 "북한과의 대화재개를 위한 어떠한 프로세스를 위해 필수적인 첫번째 단계는 '진정하고 의미있는 남북대화'다.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프로세스에서 한국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http://www.allinkorea.net)
허우(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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