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생일잔치'에 비난 봇물
대북전단 보내기 행사, 규탄 성명·집회 등...자총 "'3대 세습'의 헛된 꿈에서 깨어나라"
북 김정일의 생일인 16일,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은 여전히 김정일의 우상화 작업과 함께 각종 경축행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이 태어났다는 백두산 밀영에서는 경축행사가 펼쳐지며, 북한 전역에서도 백두산으로의 답사행군, 김정일화 축전과 전시회 등 각종 경축행사도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또, 백두산 정일봉에 버들꽃이 피었다는 등 자연현상을 동원한 우상화 작업과 함께, 서해의 낙도 어린이들에게까지 김정일의 선물이 전달됐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북 김정일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생일선물(?)을 보낸다. 16일 오후 임진각 망배단에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과 권경석, 차명진, 강석호, 나성린, 박상은, 이은재, 이두아, 조전혁 의원 등은 우파시민단체와 함께 ‘통일풍선 날리기’행사를 통해, 김정일 정권의 세습과 학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10만 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낼 예정이다.
앞서, 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2.16)과 관련해 ‘2012년 강성대국’ 운운하며 ‘3대 세습’과 ‘핵무장’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3대 세습’의 헛된 꿈에서 깨어나라”고 촉구했다.
15일 연맹은 ▶북한이 반주민적 행태를 즉각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통해 하루 빨리 정상국가의 대열에 동참할 것 ▶북한이 핵무장을 통해 3대 세습과 김씨 왕조의 영구 집권을 획책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 ▶중동 지역에 퍼지고 있는 민주화 열풍에서 북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 등의 입장을 아울러 촉구했다.
한편, 미국뉴욕의 UN주재북한대표부에서도 김정일 생일파티를 한다는 소문이 번지자 탈북자단체는 북한대표부 앞에서 김정일 호화 생일잔치 규탄 시위를 벌였다.
뉴욕에 거주하는 미주탈북자 선교회 마영애 회장과 회원 10여 명은 성명을 통해,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배고픔에 죽어가고 있다며, 북한 대표부 주재로 열리는 축하 연회에 유엔 주재 각국 외교관들이 불참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들은 이집트에서도 부자 권력세습을 하려다가 30년 독재정치를 하던 무바라크가 물러났다면서, 북한 주민들도 힘을 합쳐 김정일 부자를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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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어려운데 자기 생일 잔치에 우상화 및 경축잔치에 목숨을 걸고 있으니.. 굶주린 북한 동포들에게 생일 기념으로 식량을 배급이나해서 배불리먹이던지 해야지.. 한심하네요. 빨리 이집트와 같이 민주화을 위한 행동이 있으면 ...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02-16 오후 4:11:53









